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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관한 철학적 고찰 (Philosophical Studies on Cognition and Attitude of Koreans toward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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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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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관한 철학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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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유학연구 / 22권 / 73 ~ 108페이지
    · 저자명 : 김명숙

    초록

    현대인의 죽음은 삭막하다. 병원에서 맞이하는 죽음의 과정과 장례는 대개의 경우망자가 살아 온 삶의 과정에서 소중한 경험을 나눈 사람들과의 의미 있는 이별이 되지 못하고 차갑기 그지없다. 이는 한국사회가 산업화 ․ 도시화 ․ 핵가족화되면서 야기되는 결과이며, 무엇보다 당장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문명의 소산이다. 그러나 죽음은 삶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떠나는 사람은 존엄하게 삶의 최후를 맞고떠나보내는 사람은 지상에서의 마지막 이별이 삶의 의미로 살아나야 한다.
    노화는 필연적으로 죽음으로 진행되며 다른 어느 시기보다 노년은 죽음을 자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대화를 회피하며, 자기 죽음의 의미에 대해 직면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죽음에 대해 어떤 인식과 태도를 지니는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관의 핵심이며, 정신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한국사회는 현재 세계에서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다. 따라서 노년 인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미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노화 및 죽음과 관련된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논의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논자는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질적 연구를 통해 알아보려 했다. 관련 학자나 전문가의시각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점에서는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청년기의 대학생과 중 ․ 장년기의 일반 성인 표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분석 ․ 조망하면서 한국인의 죽음관이 유래하고 있는 사상적 근거와 그것이 담고 있는 철학적 함의를 찾아보고 이를 ‘좋은 죽음’과 관련시켜서 논의했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을 통해서 죽음을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죽음이나 인생의 고난에 봉착하면서 죽음을 연상하는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 한국인들에게 죽음은 단지 생물학적인 생명의 단절로서의 끝이아니라 심리적 ․ 철학적 ․ 종교적인 측면이 통합적으로 얽혀 있는 복합적인 현상으로인식되고 있었다. 죽음의 원인으로는 노화나 수명이 다함 혹은 자연의 섭리와 같은천명의식과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개인적으로 통제 가능한 요인을 비슷하게 많이 들고 있었다. 죽음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무(無)’나 ‘끝’이라는 생각과 내세나 천국과 같은 다른 생으로 넘어간다는 인식이 비슷한 정도로 공존하고 있었다. 끝으로, 한국인들은 좋은 ‘죽어 가는 과정’ 및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은 태도를 가지고있었다. 첫째, 고통 없이 육체적으로 편안한 죽음이어야 한다. 둘째, 후회와 집착이없는 죽음이어야 한다. 셋째, 내 집 내 방 혹은 좋아하는 장소에서 죽는 죽음이어야한다. 넷째, 가족들 가운데 죽는 죽음이어야 한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삶의 실존이다. 좋은 ‘죽어가는 과정’과 ‘죽음’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준비가 필요하고, 준비된 죽음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를 위한 일반인들의 인식에 바탕을 둔 실천적인 철학적 논의가 필요하다.

    영어초록

    Death and dying of modern people is dreary. Dying in hospital, dead people cannot share the precious experiences with the people whom they lived together.
    This is from the industrialization, growth of city, and trend toward nuclear families.
    Outcome of modern civilization that put values on immediate comfort. However,death is final process of life. The one who dies should die with some dignity, and those who send off the dying one should accept with significance of life. Aging inevitably leads to death and in declining age people often think about death. Yet many people taboos talking about death, and do not face the meaning of death.
    Though weather an individual has a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s death is core part of the value system. Moreover it is essential factor that determines quality of mental life. Korean society is moving towards the aging society. Thus there should be argument about death and aging to raise the quality of life in declining aged people.
    For the beginning of the argument I tried to study the cognition and attitude toward death on average people with qualitative research. I tried to show the perspective of average people not the experts of scholars. How they perceive death and what kinds of attitude they show. This thesis states about the idea about death and philosophical significance to relate with ‘good death’ by surveying and analyzing the University students and sample of adult peoples in the middle age.
    Koreans has a tendency to picture death as other people’s tragedy ending on a suffering of life. Not as ontological self-examination. However on the other hand,death to Korean is not just a biological end of a people. Psychological, philosophical,and religious aspect is complicatedly involved in the Perception of Korean. For the reason of death many people think about aging and end of a life span or many people think about God’s will and accident. There was similar amount of people between the ones who believe that there is nothing after death, and there is life after death. Lastly Korean had these kinds of ideas about ‘good death’. First, there should be no physical pain. Secondly, there should be no regrets. Third, the place of death should be ones house or somewhere one liked. Fourth, one’s family should be there to send them off. Death is an inevitable existence. There should be preparation of ‘death’ or ‘process of dying’ for the individuals and the society. Prepared death will enable the good death. For this reason there should be philosophical discussion with an average people’s perspectiv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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