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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졸업논문)하이데거에 있어서 '죽음에의 존재'를 통해본 삶의 의미
    졸업논문)하이데거에 있어서 '죽음에의 존재'를 통해본 삶의 의미
    학사학위논문하이데거에 있어서 “죽음에의 존재”를 통해본 삶의 의미제출자: 유병주2015년도철학과강남대학교학사학위논문하이데거에 있어서 “죽음에의 존재”를 통해본 삶의 의미이 논문을 학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2015년 11월 19일강남대학교철학과논문 제출자 유병주차 례들어가는 말 ------------------------4본론1. 세계-내-존재로서 현존재2. 현존재와 ‘죽음에의 존재’3. 죽음에 대한 비본래적 이해와 본래적 이해나가는 말 ------------------------17들어가는 말삶이라는 것은 매우 무겁고 또한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관조하며 객관성을 갖기란 쉽지 않다. 시간은 우리를 예측하지 못한 곳으로 이끌고 간다. 오로지 확실한 것은 인간은 태어나고 살고 죽는다는 사실 뿐이다. 살아가는 동안 그 시간 안에서 우리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 세계에 던져져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질서를 받아들이고 습득하며 살아간다. 시간은 이 세계의 바꿀 수 없는 질서 중 하나이다. 수세기 동안 많은 철학자들이 시간이라는 인간 실존의 조건을 존재론적 결함이라고 보았다. 시간은 결코 머물지 않는다. 시간은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만물을 피어나게 하고 성장하게 하며 변화하게 한다. 또한 그것들을 파괴하고 해체하며 낡게 만들어 죽게 만든다. 인간의 시간은 존재론적인 결함이기도, 유한한 자가 느낄 수밖에 없는 끝없는 슬픔이기도 하다.우리는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살고 있지만 내 자신이 있는 현재 또한 지나가고 있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는 돌이킬 수 없으며 시간 스스로 다시 돌아오려 하지도 않는다. 지나간 현재에 앞에 있는 미래 또한 유한자는 알 길이 없다.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다. 그 시간의 흐름은 인간이 처해진 길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귀띔 없이 엄청나고 다양한 사건들을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측할 수도 예상할 수도 없게 더욱 감당하기 힘든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은 이러한 경험의 가장 극적인 예이고 하지만 결죽음이라는 시간의 종결을 가장 먼발치에 놓고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죽음이 나에게 처해진 현재로서 다가오기까지 최대한 신경쓰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바깥으로 밀려난 죽음이란 현상은 결국 인간의 시간 안쪽으로 되돌아와 삶을 일그러뜨리며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죽음이 두려운 인간은 더더욱 다른 것을 성취하고 욕망하며 시선을 돌리려한다. 죽음 이외의 다른 것, 죽음의 절대적 반대인 삶을 추구하고 소유하려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인간은 살아있음을 느끼고 안심하며 존재할 수 있다는 도구로 삼는다. 결국 인간은 이 세상에 “존재함”을 위해 이 모든 행위를 철저하게 의식하고 노력한다. 자신이 죽은 뒤에도 그 어떤 허무함과 공백에 대한 두려움을 원하지 않으며 어딘가에 소속됨을 느끼기 위해 사후세계와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이다. 실제로 눈앞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는 물리적으로 어떤 힘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죽음을 과연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시작할 수 있다.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삶은 단지 삶이고 죽음은 죽음일 뿐이다. 그러나 삶의 존재 방식은 죽음이다. 왜냐하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죽음을 시작하고 또한 죽음을 향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음은 동시에 삶이다.죽음에 관련하여 본능이나 욕망 모두 비슷하게 작동한다. 그래서 위와 같이 가능한 한 자신의 생각함에서 멀리 밀어낸다. 하지만 이러한 욕망으로 죽음을 덮어버리면 인간에게 주어진 삶이 뭉개지고 말 것이다. 그런 뒤 이렇게 밀어버리고 덮어버린 죽음에 대한 존재를 잊어버리면 종래에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죽음과 대면하게 된다. 이 두려움이 세상 그 어떤 두려움보다 클 것이라 예상되기에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애써 밀어놨던 죽음을 다시 삶의 안으로 들여놓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어떻게 하면 무조건적으로 밀어내려했던 죽음을 삶과 함께 엮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이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한 이러한 개념에 포함된다. 이렇게 놓여 있는 무수한 것들이 모여 ‘세계’를 이룬다.‘세계’는 현존재가 사는 장소로 이해된다. 이때의 세계는 세계 내부적인 존재자들의 총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현존재가 현존재로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생활세계를 의미한다. 하이데거는 우리가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존재자들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을 우리가 그것들과 관계하는 일상적인 방식을 실마리로 하여 수행한다. 존재자들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인 관계는 어떤 것을 도구로 사용하는 고려이다. 그런데 다른 도구들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도구는 없다. 어떤 도구이든지 도구의 존재에는 항상 도구 전체가 속해있다. 목적-수단의 관계에 의해 ‘~을 하기위한’ 구조 속에서 상호적인 지시가 발생한다. 인간이 수단으로 삼는 도구에 생각을 필요로 하는 관심을 가질 때는 오히려 그것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때이다. 다시 말해서 도구는 객관적으로 인식해야할 대상으로써 주목을 끌지 않고 그 자신을 부각시키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이는 도구적으로 존재하는 자연의 존재양식을 도외시할 경우에야 비로소 자연 그 자체가 순수한 눈앞의 존재라는 성격을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눈앞에 존재하는 사물은 도구적인 존재자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며 존재자의 근원적인 존재방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도구의 존재 성격은 용도이다. ‘어떤 일을 위해서’, ‘어떤 일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도구가 사용되는 용도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용도를 지시한다.황금만능주의자가 사용하는 망치는 그것이 박아야 할 못을 지시하며, 못은 그것에 걸릴 옷을 지시하고, 옷은 옷을 구겨놓지 않고 잘 유지하려는 황금만능주의자의 관심을 지시하며, 이러한 관심은 다시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는 그의 관심을 지시하고 이러한 관심은 사람들에 잘 보이려는 그의 관심을 지시하고 이러한 관심은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돈을 많이 벌려는 그의 궁극적인 목적을 지시한다.이렇게 황금만능주의자가 추구하는 궁극목적을 죽음에 대해서 태도를 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존재의 삶에서 죽음은 마지막 순간에 나타날 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있는 한 순간 순간 안에서 계속 임박하여 있어 지니고 있어야할 문제인 것이다.하이데거는 우리 인간은 항상 죽음에 대해서 태도를 취한다는 의미에서 ‘죽음을 향한 존재’이지만 이것에는 ‘본래적인’ 방식과 ‘비본래적인’ 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죽음을 향한 비본래적인 존재가 죽음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라면 죽음을 향한 본래적 존재는 죽음을 임박한 것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집착했던 일상적인 가능성들을 무의미한 것으로 자각하는 것과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을 가리킨다. 죽음에 향한 본래적 존재를 하이데거는 ‘죽음으로의 선구’라고 부르고 있다.첫째, 죽음은 현존재의 가장 고유하고 독자적인 가능성이다. 죽음으로 선구하면서 현존재는 자신의 가장 고유한 존재에 직면하게 되며 세상 사람에 의해서 지배되는 상태로부터 벗어나 세상 사람들과 이음을 끊을 수 있게 된다.둘째, 죽음은 무연관적인 가능성이다. 죽음으로 선구하면서 현존재는 죽음을 홀로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셋째, 죽음은 능가할 수 없는 가능성이다. 죽음은 어떻게 해도 우리가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죽음으로의 선구는 죽음을 극복하려는 어떤 시도도 허용되지 않는 사실을 드러내는 동시에, 죽음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추구하는 모든 건강을 위한 활동들의 가능성을 허무한 것으로 드러내는 극단적인 가능성으로서 나타난다.넷째, 죽음은 가장 확실한 가능성이다. 즉 우리가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죽음이 이렇게 가장 확실한 가능성으로 개시되는 것은 현존재가 죽음을 자신의 가장 고유한 존재 가능성으로서 인식할 때뿐이다. 현존재는 많은 죽음의 사례들을 접함으로 죽음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다섯째, 죽음은 무규정적인 가능성이다. 우리가 죽는다는 것은 가장 확실하지만 언제 죽을지는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죽음은 언제든지 우리를 찾아올 수 있다.이렇듯 세상 사람의 삶이 죽음을 전적으로 도외시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은 죽음을 부단히 발생하는 재난으로서, 즉 하나의 자연적인 사망사건으로 간주한다. 세상 사람에게 죽음은 이렇게 일상적인 자연적 사건으로 간주됨으로써, 죽음이 우리 각자의 죽음이라는 사실은 은폐되고 만다. 죽음을 이렇게 하나의 일상적인 사건으로 보는 세상 사람의 이해는 ‘사람은 결국 언젠가 죽는다. 그러나 아직 자기 자신은 죽지 않았다’라는 말 속에서 전형적으로 드러난다.‘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말에서 죽음은 어딘가에서 닥쳐오는 것은 틀림없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임박해 있지 않기 때문에 위협적이지 않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사람은 죽는다.’는 말은 나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 즉 세상 사람에게나 해당된다는 생각을 퍼뜨린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러한 세상 사람은 아무도 아니기 때문에 나 자신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죽음은 어느 누구에게도 고유하게 속하지 않는 하나의 사건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러한 말은 죽음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고 말하면서도 그 말을 하는 당사자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애매성으로 인해, 현존재는 자기에게 속하는 가장 독자적이고 특별한 실존 가능성에서 도피하면서 세상사람 속으로 자신을 상실하게 된다. 세상 사람은 이러한 상실을 정당화하고 ‘죽음을 향한 가장 고유한 존재’를 은폐하려는 유혹을 증대시킨다.세상 사람은 죽음으로부터 도피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세상 사람이 비록 명시적으로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때에도 그가 ‘죽음을 향한 존재’로서 이미 철저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평균적 일상성에서도 현존재에게 부단히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의 가장 독자적이고 무연관적이며 능가될 수 없는 실존 가능성이다. 다만 세상 사람은 자신의 실존의 극한의 가능성인 죽음에 대해서 애써 무관심하려고 하고 그것에서 등을 돌리려고 할 뿐이다.‘죽음이란 종말을 향한 존재’가 갖는 실존론적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현존재가 현존재로사한다.
    Non-Ai HUMAN
    | 철학 | 2026.01.18 | 20페이지 | 4,000원 | 조회(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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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 2025.07.18 | 24페이지 | 무료 | 조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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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 2025.07.18 | 24페이지 | 무료 | 조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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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 2025.07.18 | 25페이지 | 무료 | 조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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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최윤주, 이아름
    철학 | 2025.07.18 | 30페이지 | 무료 | 조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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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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