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직 공무원 합격수기 및 공부방법 tip

소개

보건진료직 단기 합격 공부방법 및 합격수기입니^^

목차

1. 직렬선택
2. 전략이 필요.
3. 지지자 확보
4.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5. 인강 VS 독학
6. 각 과목 공부방법.

본문내용

수험기간은 원래 보건교사 시험 3년 잡고 공부하려고 개강 기다리다가 경쟁률도 심하고 힘들 거 같아서 1월 6일부터 보건 진료직으로 변경하여 공부 시작했습니다. 1월 6일 부터는 3교대하면서 공부했고 2월 28일자로 사직 후 3월부터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성적은 국어 85, 영어 50, 한국사 80, 지역사회간호 85, 공중보건 85점 받았습니다. 영어는 벼락치기가 안되네요ㅜㅜ 시험치고 영어 채점하다가 과락나오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1. 직렬선택
일단 직렬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좀 해보셔야할 거 갔습니다. 간호사는 워낙 길(?)이 많아서 어떤 직렬을 시험 볼 것인가에 대한 것에 고민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워낙 혼자서 일하는 거 좋아하고, 애기 낳고 키우기에도 좋은거 같아서 별 고민 없이 보건 진료직으로 선택했습니다.(3교대하면서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치여서ㅡㅡ;;)
적성에 맞으면 보건 진료직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전략이 필요.
예를 들면 보건직 시험이면 면허증 5점 가산점이 있는지 생각해보셔야할거 같고, 보건 진료직 같은경우는 별정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된지 얼마안되서 컷트라인이 간호직이나 보건직보다 낮다는거..(가장 큰 메리트였는데 점점 더 커트라인이 올라가서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어요ㅜ) 보건진료직 하실거면 2015년도에 합격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십시오. 커트라인이 올라가는 추세로 보아 곧 간호직이나 보건진료직이나 비슷해질거 같아요...
보건진료직은 퇴직 예정자가 많아서 점점 더 많이 뽑을 거라고 하네요.
각 과목별 전략은 밑에서 다시 적을께요

3. 지지자 확보
공부하다보니.. 이게 공부가 힘든 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힘든거 더라구요. 동기들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만 도태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그럴 때 마다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족이면 좋겠죠? 하지만 친구를 지지자로 생각하진 마세요. 한두번은 들어주다가 계속 신세한탄하면 짜증낼 경우가 많아요;;;
“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 하면 니가 합격한다” 등등 단순한 말이더라도 옆에서 합격에 대해 세뇌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