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론 ) 1강에서 6강까지의 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고대 사회에서 현대 복지국가까지 각 시대에 따른 시민의 의미와 역할을 요약하시오. 나는 시민인가 나는 언제 나를 시민이라고 의식하는가

목차

Ⅰ. 1강에서 6강까지의 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고대 사회에서 현대 복지국가까지 각 시대에 따른 시민의 의미와 역할을 요약하시오.
1) 고대 사회의 시민의 개념
2) 근대 사회의 시민의 개념
3) 현대 복지국가의 시민의 개념

Ⅱ. 나는 시민인가? 나는 언제 나를 시민이라고 의식하는가? 자신을 스스로 시민이라고 생각했던 경험이나 사례가 있다면 소개하시오.
1) ‘나는 시민이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
2) 나 자신이 시민이라고 생각했던 경험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고대 사회의 시민의 개념
고대 사회에서는 노예제가 기반이 되어 사회적 운명체와 시민이 동일시되던 시기였다. 고대 사회는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부터 시민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데 아테네의 시민이란 아테네 출신의 귀족, 농민, 소작농이 대상이며 이들은 의결과 재판으로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완벽한 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었으나 여성, 외국인 등의 계층은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 속에서 생활해야 했다. 아테네의 민주주의에서 시민이란 의결과 재판을 통해서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었으나 그 이외의 계층은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을 하는 위치에서 생활한다. 현대사회처럼 모든 시민이 동등한 입장을 제시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닌 시기이다. 또한 인간은 폴리스라는 공동체 안에서 생활해야 하는 존재이며 폴리스의 화합과 평화가 인간이 생활하는 최종의 목적이 되며 이를 위하여 시민들이 활동해야 한다고 여겨졌다.
고대 로마에서는 신분 계층 간의 불화가 존재했으며 귀족들에 대항해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시민들이 투쟁이 존재하는 사회였다, 표면적으로 시민이란 법 앞에 평등한 존재로 명명했지만 투표권이 없는 시민과 투표가 가능한 시민으로 나누어지며 시민 내에서도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였다. 무엇보다 황제가 통지하는 법의 제국이란 점에서 시민의 활발한 정치적인 참여나 시민 활동이 이루어지기에는 사회적인 제약이 많은 사회였다.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면서 인간은 모두 신의 백성이라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시민이 구성되었지만 평등은 표면적인 부분이고 철저한 신분제와 장원 제도를 기반으로 시민이 생활하였다. 중세 후기로 넘어가면서 상업이 발달하고 자본주의가 중요하게 되면서 새로운 시민의 형태로 부르주아지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교재: 시민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지훈 교수
· (토마토칼럼)결국, 희망은 시민, 뉴스 토마토, 김진양 영상뉴스부장, 2025.03.26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7047&infl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