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통 대상자 간호 및 CPR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문서 내 토픽

1. 흉통 사정 및 모니터링

흉통 대상자에 대한 간호사의 초기 사정 과정으로, PQRST 도구를 이용하여 통증의 위치, 성질, 강도, 지속시간을 평가한다. 환자의 통증 강도를 0~10점 척도로 측정하고, 통증의 특성(예: 무거운 돌이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을 파악한다. 활력징후 측정(혈압, 맥박, 호흡, 체온)과 산소포화도(SPO2), 심전도(EKG)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모니터링한다.
2. 약물 투여 및 통증 관리

흉통 환자의 통증 완화를 위해 니트로글리세린(NTG)과 모르핀을 투여한다. NTG는 설하로 투여되며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흉통을 완화한다. 5분 간격으로 3번 복용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모르핀 2mg을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약물 투여 시 환자에게 투여 방법과 효과를 설명하고 불안을 완화하는 간호를 제공한다.
3. 산소 요법 및 호흡 관리

산소포화도가 92%로 측정된 환자에게 비강 캐뉼라를 통해 2L/min의 산소를 투여하여 산소포화도 95% 이상을 유지한다. 산소 투여 시 환자에게 코로 호흡하도록 교육하고, 카테터 부착 부위의 불편함을 확인한다. 화재 위험성으로 인해 전열기구 사용을 금지하고, 침상안정을 유지하도록 한다.
4. 심폐소생술(CPR) 및 제세동

심실세동 발생 시 다섯 명의 간호사가 역할을 분담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심장압박은 분당 100~120회 속도로 30회 압박하고, 기도유지 후 엠부백으로 호흡을 제공하며 30:2 비율로 진행한다. 제세동기의 패드를 오른쪽 빗장뼈 아래와 왼쪽 겨드랑이 아래 7cm 부분에 부착하고, 필요시 제세동을 시행한다. 에피네프린 1mg을 3~5분 간격으로 정맥주사하며 흉부압박과 동시에 투여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흉통 사정 및 모니터링

흉통 사정은 응급 의료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 평가 과정입니다. 체계적인 사정을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흉통의 특성, 발생 시간, 동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환자의 상태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심전도,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폐색전증, 대동맥박리 등 위험한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재사정과 기록은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의료진 간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합니다.
2. 약물 투여 및 통증 관리

효과적인 통증 관리는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됩니다. 약물 투여 시 환자의 나이, 체중, 신장 및 간 기능,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정확한 용량 계산이 필수입니다. 아편유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국소 마취제 등 다양한 약물을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투여해야 합니다. 약물의 효과 발현 시간과 지속 시간을 이해하고 환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도 안전한 통증 관리의 핵심입니다.
3. 산소 요법 및 호흡 관리

산소 요법은 저산소증을 교정하고 조직 산소 공급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치료입니다. 환자의 산소포화도, 호흡수, 호흡 양상을 정확히 평가하여 적절한 산소 전달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강 캐뉼라, 페이스 마스크, 고유량 산소 요법 등 다양한 방법 중 환자의 상태에 맞는 것을 적용합니다. 과도한 산소 투여는 이산화탄소 저류나 산소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호흡 곤란 환자에게 반좌위 자세, 기도 개방 등 비약물적 중재도 함께 적용하면 호흡 관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심폐소생술(CPR) 및 제세동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응급 처치입니다. 신속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의 조화로운 시행이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정확한 압박 위치, 적절한 깊이와 속도 유지, 중단 최소화가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의 핵심입니다. 자동제세동기의 조기 사용은 심실세동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입니다. 심폐소생술 중 약물 투여, 기도 관리, 원인 규명 등 고급 생명 지원 기술도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의료진의 기술을 유지하고 팀 기반의 조직적인 대응이 최적의 결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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