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임신간호 - 임신과 관련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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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 고위험 임신간호 - 임신과 관련된 질환과 다태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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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문서 내 토픽
  • 1. 임신오조증
    임신 중 입덧 증상이 악화되어 영양, 정신신경계, 심혈관계, 신장, 간장 등에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입덧(morning sickness)이 심하여 탈수, 전해질 불균형, 영양결핍, 체중저하가 심한 상태가 됩니다. 원인으로는 20세 미만 임부, 다태임신, 포상기태 임부, 비만증 등이 있습니다. 간호중재로는 체중감소 예방, 수액과 전해질 불균형 교정, 산성증(acidosis)/알칼리증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2.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반기, 말기에 대사 장애로 태아에게 손상을 주는 것으로, 출산 후 6주 후 재진단이 필요합니다. 임신이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태반 호르몬 분비 증가, 부신피질(glucocorticoid), 성장호르몬(뇌하수체 전엽) 분비 증가, 인슐린 요구량 증가 등이 있습니다. 간호중재로는 영양 적절한 식이조절, 혈당치 측정, 소변검사, 인슐린 투여, 운동 등이 있습니다.
  • 3. 갑상샘 기능장애
    임신 시 갑상선 기능은 Hcg와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약간 항진됩니다. 갑상샘 기능항진증의 원인은 Grave's 질환이며, 증상으로는 수면시 빈맥, 심계항진, 갑상샘 비대, 안구돌출, 발한 등이 있습니다. 갑상샘 기능저하증의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샘염이며, 증상으로는 무배란성, 무월경, 체중증가, 피로,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 간호중재로는 약물치료와 갑상선 호르몬제 투약 등이 있습니다.
  • 4. 심장질환
    임신 시 혈액량 증가로 심장질환이 동반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심장질환은 Class I, II, III, IV로 분류되며, Class I, II는 임신유지가 가능하지만 Class III, IV는 임신 전 정확한 진단 후 수술받은 후 임신이 가능합니다. 간호중재로는 체중 증가 제한, 고단백 저염분 식이, 철분제제 복용, 과로 피하기, 감염 예방, 이뇨제 투여 등이 있습니다.
  • 5. 혈액학적 장애
    임신 중 빈혈, Rh 동종면역, ABO 부적합증 등의 혈액학적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혈의 기준은 임신 중기 Hb 10.5g/dl, Hct 35%, 임신 말기 Hb 10g/dl, Hct 33%입니다. Rh 동종면역은 Rh(-) 부인과 Rh(+) 남편 사이에서 Rh(+) 태아를 임신할 때 발생하며, ABO 부적합증은 아버지(A형 또는 B형)와 어머니(O형)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간호중재로는 철분과 엽산 섭취, Rho GAM 투여, 감염 예방 등이 있습니다.
  • 6. 다태임신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하는 것으로, 원인으로는 유전, 배란유도에 의한 임신(IVF, 체외수정) 등이 있습니다. 일란성 쌍태아와 이란성 쌍태아로 구분됩니다. 문제점으로는 모체의 혈액량 증가, 빈혈, 자궁증대,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양수과다증, 자간전증 등이 있으며, 태아에게는 저체중아, 선천성 기형, 조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호중재로는 체중 관리, 적절한 영양 섭취, 운동, 좌측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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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임신오조증
    임신오조증은 임신 중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로, 임신 20주 이후에 나타나는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태반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신오조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혈관 기능 이상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부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을 통해 임신오조증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임신오조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체중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2.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처음 발견되는 당뇨병으로, 임신 24주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잦은 배뇨, 갈증, 피로감 등이 있으며, 진단을 위해서는 임신 24-28주 사이에 당부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 조절, 운동, 인슐린 투여 등의 치료법이 사용되며,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은 향후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출산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3. 갑상샘 기능장애
    갑상샘 기능장애는 갑상샘 호르몬의 과다 또는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임신 중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피로감, 체중 증가, 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갑상샘 기능 항진증은 체중 감소, 불안, 심계항진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임신 중 갑상샘 기능장애가 발생하면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샘 기능장애의 치료는 약물 투여, 수술,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며, 임신 중에는 약물 치료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임신 중 갑상샘 기능장애의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요오드 섭취,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4. 심장질환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에는 임신성 고혈압, 심부전, 판막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질환은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으로, 임신오조증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은 임신으로 인한 심장 부담 증가로 발생할 수 있으며, 판막 질환은 기존에 있던 질환이 악화되거나 새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 수술, 생활습관 개선 등이 필요하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 5. 혈액학적 장애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혈액학적 장애에는 빈혈, 혈소판 감소증, 혈액 응고 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는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빈혈은 임신 중 가장 흔한 혈액학적 장애로, 철분 결핍, 엽산 결핍, 용혈성 빈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출혈성 질환이며, 혈액 응고 장애는 혈전 형성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학적 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 수혈, 생활습관 개선 등이 필요하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 6. 다태임신
    다태임신은 한 번의 임신에서 두 명 이상의 태아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자연 임신이나 보조생식술을 통해 발생할 수 있으며, 산모와 태아에게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태임신의 주요 합병증으로는 조산, 저체중아, 임신오조증, 태아 발육 지연, 태아 사망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태임신 산모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과 함께 고위험 임신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태임신의 예방을 위해서는 보조생식술 시 단일 배아 이식,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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