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자료 1,049
검색어 입력폼
  • 장폴 뒤부아의 프랑스적인 삶에 대한 독후감
    {목차Ⅰ. 들어가며Ⅱ. 프랑스적인 삶 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Ⅲ. 프랑스적인 삶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2004년에 발간되어 프랑스의 명망높은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수상하였고, 작가인 장폴 뒤부아는 이 책이 발간된 200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의 명성을 가져다 준 소설이다. 프랑스에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이 소설은 보통 사람의 삶에서 벌어질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장폴 뒤부아는 자신이 책의 서문에서 밝힌대로 모순되는 두 세계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뇌하는 54세의 주인공 폴 블릭이 살아온 삶의 여정을 8살 때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형의 이야기에서부터 차분히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암울했던 샤를 드골 시대와 알랭 포에르, 조르주 퐁피두를 거치고 프랑수아 미테랑, 자크 시라크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폴 블릭의 성장사와 굴곡있는 가족사를 토대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려내고 있다.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장폴 뒤부아는 프랑스인의 진정 프랑스적인 삶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지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정치적인 상황은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단순한 구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소설속의 등장인물들이 접하게 되는 상황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들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설정이다.Ⅱ. 프랑스적인 삶 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각 장은 프랑스의 대통령에 따라 구분되고 있다. 쉰 남짓한 남자의 인생을 대통령과 함께 되돌아보는 것으로, 한 남자의 인생과 당시의 시대상황을 엮었고, 무거우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아 공감을 자아낼 만한 글이라서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지 않았나 싶다.열 살이던 형의 죽음, 그 죽음을 전화로 통보받는 부모님과 부모님으로부터 형의 죽음을 듣고 부리나케 형의 장난감을 향해 돌진하는 여덟 살의 내가 등장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그리고 절대로 맥을 끊지 않으며 간간히 등장하는 프랑스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이야기... 그렇게 형의 죽음과 함께 웃음과 대화가 사라진 곳에서도 성장을 거듭해가는 나는 그저 빨리 이 집을 탈출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성에 눈을 뜨게 해주었던 친구의 어머니 마르트 로샤스를 통해 나는 집을 얻고,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공동 생활을 시작한다. 꽤나 진보적이었고 거칠 것이 없었던 이들은 함께 밴드 활동을 했고, 68년 혁명의 중심에서 젊음을 발산했으며, 자신들의 정치적 지향점을 분명히 했다. 그렇게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나는 종종 열 살이라는 가볍기 그지없는 생의 순간에 성장을 멈춘, 하지만 내게는 언제나 나보다 우월한 형의 위치에 영원히 박제된 듯한 형을 떠올린다.그 사이 몇 명의 여자와 교제를 하던 나는 결국 안나를 선택한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68혁명을 거치면서 분명하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던 나이지만, 여자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결국 욕조를 만드는 기업체를 가지고 있고 스포츠지를 발행하는 경영자를 아버지로 둔 안나를 선택하고 만다.결혼을 하고 전업주부로 변신을 하게 되는 나... 아내는 아버지로부터 기업체를 물려받고 타고난 자본가의 기질을 맘껏 발산한다. 두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고(형의 이름을 따서 뱅상, 옛 여자친구의 이름을 따서 마리), 나는 그들을 돌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나의 아마추어적인 사진 작업에 흥미를 느낀 출판업자와 손을 잡고 책을 출간하게 되고, 그 책이 초베스트셀러에 등극하게 되면서 나는 또 한번 인생의 변화를 겪는다.의도하지 않은 성공, 그리고 멀어져버린 아내와 두 아이, 어설프지만 꽤 지속되었던 오도를 거쳐 이제 마흔 살이 된 나...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내 안나의 죽음(에는 비밀스러운 부분도 있다)에 이어 안나가 운영하던 회사의 부채탕감을 위한 전재산을 처분해야만 하는 지경에 처하게 된 나.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나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킨다. 나는 생전 처음 노동을 해야했고 정원을 가꾸는 직업을 선택한다. 이미 결혼을 했던 아들은 일본인 아내와 함께 일본으로 떠났고, 딸은 정신병증을 나타내며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지경에 처했다. 나는 이제 그렇게 온전하지 않은 정신상태의 딸을 데리고, 자신의 엄마가 그의 손을 잡고 함께 올랐던 산에 오른다.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형에서 시작된 주인공 폴 블릭의 관계는 냉동실 쇠고기에 자위하는 친구, 아들의 친구를 유혹하는 여자, 외도로 낳은 자식을 고집스럽게 키우는 여자, 어느 날 갑자기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 집을 나가는 그녀의 남편, 아내와 자식을 쏘아죽이고 자살하는 정신분석학자 등으로 이어진다. 사회주의자 어머니와 자유주의자 장모, 그녀를 빼닮은 아내 '안나' 그 틈바구니를 헤치며 살아온 장인, 그 모든 풍파를 거쳐 폴의 곁에 남은 것은 정신이상을 겪는 딸 마리가 유일하다. 그를 둘러싼 인물 누구하나 평범의 테를 두르지 않으며, 자의든 타의든 간에 스스로를 비극으로 몰아가는데 주저함이 없다. 돈, 사랑, 욕정, 성공 등 다양한 목적은 각각의 비극을 쫑는 원동력이 된다.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배반하고 상실하는 것이 인간 삶의 본질임을 반세기에 걸친 폴의 인생을 통해 전하고 있다.폴의 삶은 끊임없이 관계맺음과 상실을 반복한다. 가장 오랜 사랑은 아내 '안나' 였지만, 그는 결혼기간 내내 그 사랑을 배신하는 행위를 하며, 결국 사별한 아내곁에 함께한 것은 그의 또 다른 남자라는 사실로 인해 모든 죄책감이 우스꽝스럽게 사면된다. 프랑스 남부의 평화로운 가정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훑어가는, 반세기의 프랑스 현대사를 꿰뚫는 폴의 삶이 일면 피곤하겠다 여겨진다. 하지만 단 한번도 반복되지 않는 그의 삶은, 환경의 변화를 가장 잘 투영시켜 마침내 독립된 개체를 이뤄낸 '자유주의자' 의 행복론일지도 모른다. 그에게 남겨진 것이 정신이상의 딸이란 것은 유감이지만.그 시대의 폴을 보여주는 (밴드멤버-교사-스포츠지 기자-나무사진가-정원관리사) 변화는 단 하나, 누구의 권위에도 따르지 않을 자유로움을 표방한다. 무정부주의적으로 살기 원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조금은 책임과 테두리를 필요로 하는 합리적 좌파로 자리하기로 결심하기까지 당시 프랑스의 정치적 상황은 폴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미테랑과의 전화통화' 라는 다소 희극적인 에피소드로 그 관계의 정점을 찍는다. 좌파로 살기로 했지만, (변절했다고 여기기에) 좌파 대통령의 간곡한 요청을 거절하는 폴의 삶은 '개인' 이 '국가' 가 가지는 모든 권위와 영향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가를 보여준다. 일생을 '무능력자'로 비판받으면서도, 무언가를 향한 사랑만큼은 놓지 않았던 폴의 삶이 가장 '프랑스적인 삶' 이 아닐까.Ⅲ. 프랑스적인 삶 에 대한 서평프랑스적인 삶. 제목만으로도 뭔가 철학적이거나 심오한 것을 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이 책이 궁금했다. 그 제목에서 주는 느낌이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 프랑스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많다는 뜻은 아니니까. 대부분의 프랑스 문학은 나에겐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책이었으니까, 당연히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읽다보면 어렵다는 생각도 점차 사라지겠지, 이런 바람으로 읽으려고 했던 것 같다.68세대인 주인공의 인생을 시간순으로 쓱쓱 그려간 이 소설을 읽다보면 인생의 온갖 재료를구경하는 기분이다. 주인공 남자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의 이름으로 작은 단원의 제목을 달고 전개되는 이 소설은 정치상황이라는 국가적인 분위기가 그 국가의 개인에게 피할 수 없는 환경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형의 죽음으로 무기력에 빠진 부모는 소년에게 고독을 선물하고 고독은 소년을 일찍 성장시켰다. 처음으로 성에 눈뜨며 반란을 학습하고 반란의 기운을 발전시켜 학생운동에 쓰던 청년은 순수를 갈망하며 속세와 갈등하는 부조리의 삶를 산다. 주변을 둘러보자. 전후의 풍요, 68혁명과 아나키즘, 후기 자본주의, 가족의 해체, 도덕의 붕괴, 좌파의 위선과 부르주아의 단순함. 낯설지가 않다. 우리의 인생을 요리하고 있는 이 세계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이야기는 크게 폴의 가족과 불륜의 상대들로 전개된다. 폴은 중산층에서 자라서 안나라는 부유한 가정의 딸과 결혼하는데, 폴은 좌파에 현실적이지 않고 사진을 찍거나 가정을 돌보는 반면에, 안나는 우파로 아버지가 물려주신 저쿠지 (Jacuzzi) 사업을 경영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아내가 저쿠지 회사인 아톨의 경영에 바쁜 동안, 폴은 식사를 준비하거나, 나무 사진을 찍고, 암실에서 아내의 친구와 불륜 관계를 맺는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꼬였다고 할 수 있는 인생인데, 폴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는다. 나중에 나무 사진 작가로 명성을 얻고 큰 돈도 벌었지만, 그 전에도 폴은 아내의 회사 경영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 우리나라라면 폴은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이렇게 정상이 아닌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프랑스 적이라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자신을 찾는 모습은 만국공통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폴은 사교적으로 왕성하게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않지만 각각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자신이 접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가정환경이 전혀 다르고 뇌의 구조도 상이하다고 생각했던 안나에게서 자식들과의 단절을 보았고, 열등의식을 갖게 했던 형은 일찍 죽었지만 폴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서 존재를 알린다. 장인 어른은 "스포츠 일뤼스트레"의 사장으로, 강인하고 남자다운 이미지였지만, 아내 마르틴의 불륜을 감지하고는 한 없이 슬퍼하며, 폴은 그런 모습에서 일치감을 느낀다. 그 외에도 자신의 형을 이름을 따서 이름을 붙인 아들 뱅상, 현실과 자신을 가장 똑바로 바라보는 여자라고 평했던 여자친구의 이름을 딴 딸 마리 에게서도 자신과의 공통점을 본다.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 외롭지만, 그 사이의 공통점을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인간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9.11.05| 4페이지| 1,500원| 조회(435)
    미리보기
  • 장폴 뒤부아의 `이성적인 화해`에 대한 독후감
    {목차Ⅰ. 들어가며Ⅱ. 이성적인 화해 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Ⅲ. 이성적인 화해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소설의 작가인 장폴 뒤부아는 그의 12번째 작품이었던 으로 프랑스 문학계에서 인정하는 페미나상 을 수상하며 프랑스의 국민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더불어 이 전 세계로 번역되 나가면서 세계적인 명성도 얻게 되었다.장폴 뒤부아는 그만이 가진 매력적인 필치와 적절히 가미 된 유머와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어 처음 그의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언젠가 읽어 본 듯한 느낌의 편안함을 안겨준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봄직한 가족으로부터의 도피와 다시금 찾게 되는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든 일이 우리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에 대해 이성적으로 화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Ⅱ. 이성적인 화해 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이 책은 큰아버지와 아버지의 갈등, 아버지와 폴의 갈등, 그리고 안나와 폴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데 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1년동안의 이야기이며 53살의 스크립트 닥터인 폴 스테름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9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혼자 지내던 폴의 아버지는 폴의 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가족들이 모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그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폴의 아버지 알렉상드르는 형의 죽음을 계기로 일흔 여덟이 가지기 어려운 삶의 생기를 되찾게 된다. 살아생전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형의 일상까지 그대로 상속받게 되고 거기다 형의 애인과 결혼까지 한다.부자인 큰아버지와 둘째이자 큰아버지의 동생인 자신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펼쳐 놓으면서 수도사 같은 생활을 하던 아버지가 큰아버지의 유산을 아버지가 물려받게 됨으로 인해 아버지가 조금씩 변해(주인공의 입을 빌리자먈 타락해 간다고 하지만)가는 아버지를 보게 된다. 폴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당황스럽고 자신이 알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진 아버지에게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스크립트 닥터인 폴은 죽은 영화 대본을 살리는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폴은 죽은 영화 대본은 잘 살리면서 어느순간 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아내 안나와의 잘못된 관계는 고치지 못한다. 아내는 만성 우울증에 걸린 것처럼 일체의 반응과 열의를 보이지 않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 안나도 스스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를 결정한다. 아버지이자 아들이며 남편인 폴은 어느 날 가장으로써의 자신의 위치를 상실하게 되고 그것이 폴이 현실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환경 속으로 도피하게끔 만든 원인인 된다. 폴은 이러한 것들에서 탈출하고픈 마음으로 마침 작업제의가 들어온 미국으로 가게 되지만 자신 역시 정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삶이 계속된다.그러나 도망치듯 도착한 할리우드에서 아내의 젊은 시절과 똑같이 닮은 여인 셀마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폴이 셀마를 온전하게 사랑했다기 보다는 아내의 분신의 의미로 사랑한다는 의미가 강했다. 폴은 그 나름대로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해보려고 노력해 보지만 실제로 몸만 떠나 있을 뿐 폴은 가족에게서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다. 1년의 시간이 흐른 후, 폴은 일상 속으로 돌아온다.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Ⅲ. 이성적인 화해 에 대한 서평이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을 쓴 작가라는 것도 이번에야 알게 되었고, 이 소설을 다 읽을 무렵 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알 듯 모를 듯한 친근함으로 인해 편한 마음으로 소설의 내용을 음미할 수 있었다.제목을 보자마자 이성적인 화해 의 의미가 진정 궁금해졌다. 책을 읽기 전부터 작가가 전달하려는 의미가 무엇인지 간절하게 쫓고 있었다. 책을 읽어보면 자연히 알게 될 테지만, 왜 이성적인 화해라 했는지, 이성적인 의미를 붙인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했다. 의미를 반대로 생각하면 비이성적인 화해일 텐데, 그러한 화해는 감정에 치우친 일시적인 화해일 것이다. 그러한 화해를 화해라 부를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설령 화해라 이름을 붙여도 오래 갈 수는 없을 것이다.이야기는 폴 스테른의 큰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어떻게 보면 그 죽음이 갑작스러웠던만큼 모두에게 갑작스런 변화를 이끌어내는 듯하게 보이지만 실은 이 전에 숨어있던 갈등의 요소들이 그 사건을 계기로 하나 둘씩 드러내게 되는 셈이다. 소설 속의 화자 폴은 여러가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토록 큰아버지를 증오했던 아버지는 큰아버지가 죽자 거액의 유산을 받고 돌변한다. 과거의 일들을 잊은 채 큰아버지의 집에 살며 그의 물건들을 소유하고 그의 여자와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그리고 폴 스테른 부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들은 서로를 위한 말들을 해주지만 그것은 왠지 형식적이란 느낌이 많이 든다. 그의 아내 안나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그녀는 삶을 포기한 듯 했다. 잘 먹지도 웃지도 않고 늘 잠만 자고 있다. 그것은 마치 두 부부 사이의 오래된 골이 깊어지면서 그녀에게 생긴 병 같았다. 그것에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에 접근하기를 둘은 꺼려한다. 그러면서도 진짜 중요한 것은 피한 채 서로에게 의식적인 메시지만을 주고받는다. 폴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할리우드 영화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미국으로 건너간다. 가족과의 이별은 곧, 바깥의 시선에서 안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폴에게 미국행은 내면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마저 그곳에서 젊은 시절의 아내를 닮은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모순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시나리오 작가들의 파업 시 파업의 정당한 행위를 방해하는 부역자의 역할-권력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는-을 서슴없이 수락하기도 한다.그리고 폴의 아내인 안나의 모습을 보면서 삶과 타협하지 않을 때는 주로 사람들이 안나처럼 행동하지 않나 싶다. 정면 승부를 하는 대신에 잠을 택한 경우다. 주변에서 특히 현대인에게서 이런 행동들은 전혀 낯설지가 않다. 전부터 있었지만 요즘 급증하고 있는 집에서 나가기를 꺼려하며 은둔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을 만나기 싫고 두려기 때문에 집밖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 그들은 삶이라는 부분과 화해하지 못해 타협을 거부하는 행동들로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은 결국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과 타협을 하게 된다. 결말은 좋은 방향으로, 이성적으로 제자리에 돌아오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인간의, 혹은 인생의 이성과 비이성적인 행동, 현실과의 타협, 모순된 행위들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니 이성적인 화해란 정말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다시 한 번 스치고 지나간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정말 우리네 인생인 것일까.
    독후감/창작| 2009.11.04| 3페이지| 1,000원| 조회(265)
    미리보기
  • 세상을 뒤흔든 7인의 습관 독후감
    {목차Ⅰ. 들어가며Ⅱ. 세상을 뒤흔든 7인의 습관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은 대중들에게 인지도도 높고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이나 각 분야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던 7인의 성공습관을 분석해 놓은 자기계발서이다. 저자가 분석한 7인의 인물들은 김연아, 박태환, 반기문,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데일 카테기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7인의 성공기를 그들의 살아온 과정 속에서 그 성공요소들을 찾아내고 분석하여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들의 성공요소를 꿈과 인관관계, 노력, 도전, 자기 관리, 포용, 위기관리로 구분하여 각각의 7 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습관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Ⅱ. 세상을 뒤흔든 7인의 습관 에 대한 서평성공했다고 불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모두들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타고난 재능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당연히 재능도 어느정도 작용을 했지만) 대부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과 끈기를 지녔다.일반적으로 우리들은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힘에 부쳐 지칠 때면 쉽게 낙담하고 제풀에 지쳐 쓰려질 때가 많다. 그럴때면 자기계발 서적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며 마치 재충전 하듯이 마음을 다잡아 가곤 한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자기계발 서적의 특징을 고스란히 갖춘 책이었지만 조금 특이한 점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표적 인물 7인을 통해 그들은 어떻게 자신의 직업을 선택했고 그 안에서 최고가 되었는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저자는 7인의 성공기를 사실적이고 재미와 감동이 묻어나게 집필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그 스스로도 작가가 되기 위해서 넘어야 했던 주의의 부정적인 시각은 자신의 글을 70여 회의 거절을 당한 끝에 한 출판사와의 인연으로 출판하게 되었던 과거에서도 확연히 들어나듯이 작가를 향한 그의 여정 또한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모든 성공이 그러하듯이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도 자신의 성공의 밑바탕은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들의 성장 이면에는 부모나 멘토의 역할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피나는 노력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도전의식, 실패를 통해 배우려는 의지가 하나가 되었을 때만이 성공은 보장되었다.국민 동생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 김연아, 박태환 선수. 이 두 사람의 성장과정이 무엇보다 궁금했다. 다른 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친근한 마음이 있어서였는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떠 어떻게 그것을 최고로 끌어 올렸는지가 궁금했다. 둘 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결정했고 무엇보다도 헌신적인 부모님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거기에 슬럼프가 올 때마다 극적으로 극복했다. 그 어린나이에 그런 지독한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었다는 것이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다. 사소한 일에도 금방 포기해버리는 내 자신과 비교되는 모습에서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넘기 힘든 벽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워렌 버핏과 반기문 총장은 전에 같이 나온 책으로 읽은 적이 있었다. 몰입과 목표를 통해서 정말 꿈같던 일을 해낸 반기문 총장. 정말 자신이 꿈꾸는 외교관을 위해 한걸음씩 꼼꼼하게 계획을 실천해가는 모습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 정말이지 이루어 질 수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최고 부자라고 불리는 그는 어떨까? 생각보다 부유하게 자라지 못했고 그 속에서 늘 기회를 엿보며 어렸을 때부터 금융교육을 아버지에게 받고 투자를 위한 종자돈을 스스로 벌어 계획적인 투자습관을 들였다. 그는 돈 뿐만이 아니라 친구와 나눌 줄 아는 마음까지 지닌 사람이다. 많은 재산을 가졌지만 평범한 사람보다 소박하고 성공한 지금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모습에서 성실함이 느껴진다.토크쇼에 여왕이라 불리는 오프라윈프리. 이름만 들어도 그녀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어찌 보면 보잘 것 없는 흑인여성이 어찌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그것은 우연히 아니라 그녀의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아마도 최악의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넓은 마음으로 안아주고 경청한 것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자아냈던 것 같다.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사랑할 줄 아는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어린 나이에 최고가 되어보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최악을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그는 잘 이겨냈고 마침내 또 성공했다. 데일카네기는 그의 저서 제목답게 인간관계에 대한 팁을 많이 줬다.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무엇인가를 기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차피 우리의 삶은 관계에서 시작되고 끝나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들은 하나도 빼놓을 것 없이 모두 실천해봐야 하는 것들이었다.
    독후감/창작| 2009.10.30| 2페이지| 1,000원| 조회(416)
    미리보기
  • 데일 카네기의 `인생과 직업`에 대한 서평
    {목차Ⅰ. 들어가며Ⅱ. 인생과 직업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인생과 직업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은 동기부여가로 너무나도 유명한 데일 카네기의 전작이면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카네기 행복론" 두 권에서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들을 추려 놓은 것이다. 앞서 발표된 두 권의 책에서 이미 다루어진 내용들이기는 하지만, 인생과 직업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그 상황에 알맞은 사례를 제시하고 그와 같은 관점을 통해 바라보면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함을 제공한다.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직장이나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자신들 스스로 일하는 시간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드러나 있건 드러나 있지 않건 무수한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고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그동안 몰랐던 숨겨진 재능과 능력을 찾아내고,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전체적인 내용은 아주 난해하거나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인생과 주변 인간관계에 대한 시각과,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당장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요즘은 화술, 처세술, 인간관계 맺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만큼 이 시대에 그것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맺게 되는 다양한 인간관계가 우리들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은 사람은 분명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카네기는 이전 서적들과 이 책을 통해 보다 나은 인생과 인간관계의 결과를 얻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Ⅱ. 인생과 직업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이 책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가지 조언을 하고 있으며 크게 네가지 파트로 나누어 이야기 한다. 안정과 행복을 얻는 방법,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방법,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이끌어 가는 방법, 화나 분노를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법.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관계 속에서 나보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알려준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간파해 나와 상대방에게 모두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제시할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관계가 성립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유심히 살펴보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관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남을 어떻게 배려하는 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남을 배려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사례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신발이 없음을 한탄하는 사람이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난다면 어떨까? 지금 주어진 상황이나 조건이 아주 불평불만이라 여겨져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불평이 아닌 충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에머슨은 아들과 함께 송아지 한 마리를 외양간에 끌어넣으려고 애를 쓴다. 에머슨은 밀고 아들은 잡아끌었다. 하지만 송아지는 네 다리로 고집스럽게 버티고 있다. 그 광경을 가정부가 보았다. 그녀는 송아지를 억지로 어떻게 하기보다는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함으로써 송아지 스스로가 외양간으로 들어오게 했다. 이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우리는 제각각 자신의 입장만 앞세운다. 그렇기에 충돌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가정부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충돌은 피하고 손쉽게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소크라테스 방법론 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상대로 하여금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질문들을 했다. 상대는 yes 라고 반응하게 된다. 그리고는 한 가지씩 상대방의 동의를 구해 나가는 것이다. yes"를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함으로써 공격적인 상대를 누그러뜨리고 자연스럽게 공통된 의견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찰스 슈왑은 그가 경영하는 제철공장을 둘러보다가 종업원 몇 명이 금연 이라는 팻말 바로 아래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았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팻말을 가리키며 종업원들을 혼냈을 것이다. 하지만 슈왑은 다르게 반응했다. 그들을 혼내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에게 담배를 나눠주면서 밖에 나가서 피워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다. 슈왑의 말과 행동은 비록 부드럽지만 종업원들에게 강하게 와 닿았을 것이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도 직접적인 꾸짖음을 받는다면 그것을 인정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잘못을 정당화하게 된다. 그러나 슈왑처럼 부드럽게 간접적으로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면 상대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지금 사회는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다가는 크게 당하는 사례들이 종종 등장하고 있다. 가족 관계부터 시작하여 사회, 친구, 친척, 집단 등에서 보면 리더들은 자신만을 부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변인들을 잘 관리하고 추스른 상태에서 자신을 부각한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것을 잘 깨닫지 못하는 듯하다. 강하고 독단적인 성격만이 그 위에 올라선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사회에는 너무나 많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이 세상이라고 하지만 지금 사회는 그 끝이 안 좋을 것이라고 예상된다.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면 모든 것은 뜻한 바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숨은 노력의 결과로 얻어지는 산출물인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지속적인 인간관계의 유지는 매우 어렵고 나름의 철학이 있을 때 가능하다.책의 인생과 직업이라는 주제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핵심들에 속한다. 그런데 막상 내용을 살펴보면 인간관계의 성패에 따라 다양한 인생으로 갈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혼자 잘나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의 관심과 관계에 기인하는 결과가 많다.이 책의 요점은 스스로를 존중하며 자기 자신이 되어라 와 타인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이 두 구절로 요약할 수 있다. 카네기는 이 두 구절을 핵심으로 아래와 같은 18가지 메시지로 독자에게 전달한다.-남을 흉내내지 마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고민하지 말고 축복받은 것을 헤아려라!-부당한 비난은 거의가 위장된 찬사라는 사실을 간파하라. 누구도 죽은 개를 걷어차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최선을 다하라. 그리고는 그대의 낡은 우산으로 비평이라는 이름의 비가 목덜미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라.-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마라.-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다른 사람들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여라.-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단, 성실한 태도로 해야 한다.-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라. 결코 당신이 틀렸다 고 말하지 마라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시작하라.-상대방이 당신의 말에 즉각 네, 네 라고 대답하게 하라.-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보다 고매한 동기에 호소하라.-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상대방을 비평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라.-직접적으로 명령하지 말고 요청하라.-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Ⅲ. 인생과 직업 에 대한 서평자기계발 책을 여러 권 접하고 나서 느끼는 고민이 있다.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다보면 내용이 겹치거나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루함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100% 새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생에서 우리를 피로하게 하고 고민하는 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했다.인간관계는 인생과 직업에 있어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혼자가 아닌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인 우리는 인간관계를 잘함으로써 더 행복해지고 직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많은 에피소드는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깨닫도록 한다. 다양한 실제사례를 소개하면서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말하려는 주된 메시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다. "누구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으니 좋겠다." 라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던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 부와 명예,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일을 한다. 그도 아니면 적어도 먹고 살기 위해 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이란 그 자체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얻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다.그렇다면 그 수단을 위해 우리가 할애하고 있는 시간은 어느 정도나 될까. 하루 8시간? 9시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우리는 일을 하는데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정규시간 이외의 추가업무는 물론이고 출퇴근시간,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자기 관리, 충분한 휴식 등등 일과 관련된 모든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을 일과 관계된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 셈이다.그런데 이런 일이 마지못해 하는 것이 되어 버린다면, 직장이 온갖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곳이 되어버린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적어도 일이 끈기와 인내를 발휘해야 하는 버티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피할 수 없다면, 보람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현명한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일을 대하는 태도야말로 업무를 최상으로 수행하면서 흥분과 만족감을 느끼며 충실하게 인생을 살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좌절과 권태, 피곤함으로 얼룩진 인생을 살 것인가를 결정짓는다.
    독후감/창작| 2009.10.27| 5페이지| 1,500원| 조회(510)
    미리보기
  • 이채욱의 백만불짜리 열정에 대한 독후감(A+서평)
    {목차Ⅰ. 들어가며Ⅱ. 백만불짜리 열정 의 핵심내용 요약 및 정리Ⅲ. 백만불짜리 열정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은 GE 코리아 회장직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인 이채욱의 열정이 가득한 삶의 과정과 그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자서전격 성공 지침서라 할 수 있다.그는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샐러리맨의 신화 로 불리는 인물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삼성전자의 신입사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성공과 실패를 수없이 거치면서 글로벌기업의 최고CEO로 올라섰다. 그가 혹독하고 냉정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직장생활 초심에 가졌던 열정을 잃지 않고,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차분히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갔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자는 많은 독자들에게 삶이 녹아있는 생생한 성공 노하우와 자신만의 리더십 비결을 알려줌과 동시에 열정 , 겸손 , 자기 확신 , 배려의 마음 을 성공의 4대 요건으로 강조하며 성공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Ⅱ. 백만불짜리 열정 의 핵심내용 요약 및 정리저자는 이 책을 시작하면서부터 열정과 첫 마음 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산골 시골마을에서 가난하게 자란 소년이 글로벌 기업인 GE코리아의 회장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인생역정과 첫 관리직인 삼성물산의 수입과장 때 맛본 참담한 실패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고 진솔하게 나누고자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첫 장에서 그는 행운아 마인드 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운이 따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는 것이다. 운 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로 일에 임하면 열정이 생기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에게 운이 따르고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GE코리아의 회장으로서 열정 적인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모색 끝에 찾아낸 키워드가 행운아 마인드 라는 것이다. 청심의 제일 필독서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에서 단계5의 리더들도 자신의 성공을 행운 탓으로 있는 스스로를 점검하라고 이야기 한다.- 나는 조직에 열정을 나누어 줄 수 있는가?- 나는 누군가의 멘토로서 기능할 수 있는가?- 나는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혹은 기업에게) 떠맡기지 않는가?- 나 때문에 유능한 인재가 회사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가?또한 그는 내가 누군데?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 이런데 있어? 라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이 또한 깊이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세상에서 하찮은 일은 없는 것 같다. 단지 그 일을 하찮게 생각하는 하찮은 여기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내가 하찮게 생각하면 그것은 곧바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들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일이라 해도 최고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열정을 솟구치게 할 것인가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그는 자신의 사무실(사장집무실)을 흡연실로 개방해서(다른 곳은 흡연 금지구역이어서) 직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비공식적인 분위기에서 활발한 의사소통을 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많은 업무를 결정하고 어려운 부분을 개선하기도 했다.그리고 저자는 성공은 뜬구름 같았지만 실패는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전신으로 느껴지는 그 실패감을 그는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었다. 실패를 실패시키기 위해 그는 사표를 쓰지 않고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을 바닷가에서 폭풍으로 바닷속에 침몰된 배를 발굴하는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이런 자세가 있었기에 그가 지금의 자리에 이르지 않았을까? 또한 실패를 하나의 자산으로 삼고자 했던 삼성의 기업문화도 새롭게 와 닿았던 구절이었다.하나 더 소개하자면 실행 직전 리더는 스스로 아래의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지라고 말한다.1. 나는 팀원들의 지혜를 최대한 모았는가?2. 반대하던 사람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했는가?3. 실행을 위한 나의 팀은 최고인가?4. 실행방법, 진행 모니터링, 제도나 구조 등은 잘 되어 있는가?5. PPA, 즉 있을 수 있는 가상의 문제점에 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되돌아보고 좀 더 노력을 기울인다.4. Droll.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입니까?- 셀프 리더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사람 주위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든다. 또한 긍정적인 사람들에게는 가치 있는 정보가 넘쳐난다. 누구나 곁에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수적이지만 결정적인 행운이 되어 줄 정보가 다가오는 것이다.5. Examination. 당신의 투명함을 지켜 줄 장치가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정직하다. 윤리 경영과 투명한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 정직과 신뢰를 지키는 비용이 그렇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비용보다 훨씬 적게 든다.6. Field. 당신은 현장의 리더입니까?- 셀프 리더는 직관으로 결정한다. 직관은 현장으로부터 나온다. 현장을 아는 리더는 아무것도 속단하지 않는다.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허황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그럼에도 리더는 확신을 가지고 결단을 내린다. 리더는 확신을 가질 만한 직관을 갖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 있다.7. Game Maker. 당신은 당나귀의 귀를 가졌습니까?- 셀프 리더는 하나보다는 여럿의 힘이 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누구의 말이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그들의 능력을 존경한다. 그러나 리더가 리더인 이유는 베스트 피플의 생각들을 종합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8. Heart. 당신은 마음을 터치하는 리더입니까?- 'Heart to heart' 사람을 만났을 때 바로 이름을 기억하기. 그 사람의 가족, 특히 아이의 이름을 알아주기. 좋을 때보다 어려울 때 함께 해 주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데 몸을 아끼지 않기.9. I. 당신의 목표와 기업의 목표는 얼마나 일치합니까?- 셀프 리더는 기업의 목표와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기업의 캐치프레이즈를 떠올려라. 자신의 목표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자신을 그 목표 안에 철저하게 몰입시켜야 한다. '나'의 성공않는 깃발을 들기도 해야 하고 모두 풀이 죽어 있을 때 확신을 갖고 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하며 생산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종합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14. Negotiaton. 당신은 협상 상대를 협력자로 만들 수 있습니까?- 셀프 리더의 윈-윈 전략을 찾는 노하우. 주변으로 눈을 돌려라. 이번 말고 다음을 생각해 보라. 다른 아이디어를 제안해 보라 -끊임없이 대안을 생각해 내고 또 생각해 내며 준비하는 과정이 바로 협상이다.15. Onset. 당신은 큰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0년 후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5년 후까지 내가 성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3년 후의 성과를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시작하거나 중단해야 할 것인가?16. Potentiality. 당신은 글로벌 인재로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자신의 최고 분야에 도전한다.17. Quest. 당신은 끊임없이 길을 찾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스스로 길을 만든다. 꿈은 꾸는 사람의 가슴을 열정으로 채운다. 열정은 다시 꿈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18. Reload. 당신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실패를 실패로 남겨 두지 않는다. 실패에 부닥쳤을 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걸고 책임을 완수한다는 마음으로 실패를 체험해야 한다.19. Share. 당신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흐르는 정보가 가치 있다는 것을 안다. 정보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공유다. 공유를 통해 다른 사람의 아이다어가 섞이고 그렇게 가공된 정보만이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20. Top. 당신은 최고에게 배우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최고에 대한 수용력이 무한대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한다는 것은 이전까지의 익숙함을 버린다는 의미다. 최고로부터 배우는 것의 성포기하지 않는다. 열정과 꿈이 있는 젊은이는 자신의 무대를 얼마든지 넓힐 수 있다. 꿈을 꿀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부족하든지 꿈을 꾸는 것에만 만족하는 사람들이다.25. Yesterday. 당신은 첫 마음, 그 소중한 열정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셀프 리더는 꿈을 기억하며 열정을 키워 간다. 되풀이되는 일상과 익숙해진 직장 생활에 지칠 때 자신을 열정적으로 이끌었던 첫 마음을 기억하라.26. Zenith. 당신은 지금 당신 삶의 정점에 있습니까?- 셀프 리더의 열정이 매일매일을 최고의 날로 만든다.Ⅲ. 백만불짜리 열정 에 대한 서평저자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생소하게 다가왔다. 이채욱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잘 알게 되었지만. 저자는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다. 가난 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스스로를 높인 사람이다. 아무나 받아주지 않는 삼성 그리고 세계최고의 기업 GE의 회장까지 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분명 무엇인가 배울 점이 있다는 확신을 하며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저자는 자신을 두개의 단어로 요약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열정 그리고 겸손 이라고 칭했다.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그래서 책 제목이 Passion,열정이라고 한 것 같다) 또한 무척이나 겸손하다. 물론 자신이 스스로 내린 평가라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해 주었다는 점이 중요하겠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저자는 그런 점에서 비슷하다. 그는 기독교인으로서 항시 겸손한 자세로서 사람만나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가 GE를 떠날 때 환송식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울었던 것이다. 과연 회사의 회장이 회사를 떠나게 될 때. 더욱이 안 좋은 일로 떠나는 것도 아닌데 누가 울어 주겠는가? 뭔가 감동을 받을 만한 사연이 있거나 굉장히 친하지 않고서는 울음이 쉽게 나오지 않는데 말이다. 저자가 떠날 땐 그의 직장 동료, 부하직원들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었다. 그 만큼 이채욱이라는했다.
    독후감/창작| 2009.10.20| 7페이지| 1,500원| 조회(827)
    미리보기
  • 부의 8법칙에 대한 독후감
    {목차Ⅰ. 들어가며Ⅱ. 부의 8법칙 의 핵심내용 간략 요약Ⅲ. 부의 8법칙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단순히 생활 패턴의 차이만이 아닌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경제적 여유로움은 정신적인 가치에도 변화를 가져온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富)가 가져오는 행동 성향의 차이를 8가지로 구분한 후 저자의 견해 및 다양한 통계자료들을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파트마다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들에서는 부유한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의 비교를 기점으로, 그 국가들 안에서도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가치관이 판이하게 다른 이유, 그리고 그런 부유한 사람들의 가정안에서도 어려서는 가난을 경험했던 부모 세대와 현재 부모들로 인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면서 가난을 전혀 접해보지 못한 자녀 세대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극명하게 다른 원인들에 대해서 이 책은 직시하여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와 가난을 가름짓는 기준이었던 경제력이 국가와 사회, 개인의 가치관과 사고에 어떻게 작용하고, 지배해 나가며,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어 가는지 다양한 사례들과 검증된 자료들을 토대로 설명해 나간다.책의 인트로 부분만 접했을 때는 다소 복잡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저자는 마치 강의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번역 또한 무리없이 잘되어 국내 독자들도 여타의 사전지식 없이도 충분히 이해가 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나 상황들이 저자의 모국인 독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조금은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Ⅱ. 부의 8법칙 의 핵심내용 간략요약저자는 8가지 부의 법칙을 정의하고 근대경제학의 선구자로 일컫는 고센의 법칙을 응용하고 있다. 동일한 재화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추가되는 재화 1단위로부터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만족(효용)은 갈수록 작아지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과 같은 값이면 각각의 재화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한계효용을 동일하게 맞출 때 전체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을 기초로 하여 경제학의 관점에서 가치 변화 양상을 다루고 있다.그럼 부의 8법칙을 간단히 말하면,제1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삶을 즐기기 위한 지출이 늘어난다.높은 소득과 재산을 통해 향상된 '풍요'라는 옥토는 문화이해와 이웃사랑과 같은 '종자'가 가난이라는 척박한 '토양'에서보다 훨씬 더 잘 성장할 수 있게 해준다.제2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타인을 위한 지출이 많아진다.돈을 쓰는 4가지 방법(자신의 돈을 자신을 위해, 자인의 돈을 남을 위해, 남의 돈을 자신을 위해, 남의 돈을 남을 위해)중에서 자신의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른 가치를 볼 수 있게 해준다. 결론적으로 제2법칙에서는 양면(긍정적,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제3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가난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갈지가 우선이고, 여유자산을 가진 사람만이 내일을 생각하고 계획하며 행동한다.제4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돈보다 시간의 가치를 중시한다.재화는 풍족하지만 여가는 점점 부족해진다.제5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경제 활동에서 파생되는 부작용에 더 민감해진다.이제는 더 이상 윤리문제를 전문가들에게 맡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제6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높아진 안전의식 보호수준은 학습과정의 열매가 아니라 물질적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그에따라 가치관이 변한 결과이다.제7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문제 해결 방식이 집단적이기보다는 개인적이다.집단적 가치는 가난한 사회의 가치다. 인간은 천년이 넘게 비참한 형편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그 집단적 가치를 미화해왔다.제8법칙 부가 증가할수록 재산권 침해보다 인격권 침해를 더 심각하게 여긴다.빈부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읽다보니 동감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지금 우리의 현실을 부정적인 면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가기위한, 부자가 되기위한 피할 수 없는 과도기라는 생각이 든다.결과적으로 보면 이 모든 법칙들이 현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여지고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부가 늘어남에 따른 현상인지 아니면 도덕적 인식이 증가해서 그런지는 조사를 해 봐야 알듯 하다. 특히, 선진국형으로 나라가 발전하다보면 나타나는 모습들이라 더욱 그렇다.저자는 부의 법칙을 8가지로 정의하고 이야기하면서, 이를 설명하기 위해 근대경제학의 선구자로 일컫는 고센의 법칙을 응용하고 있다. 경제학에서 소비자 행동에 관한 법칙으로 통용되고 있는 고센의 제1법칙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다. 동일한 재화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추가되는 재화 1단위로부터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만족(효용)은 갈수록 작아진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첫술로 얻을 수 있는 효용은 두 번째, 세 번째 밥술로 얻을 수 있는 효용보다 훨씬 큰 것도 그 때문이다.고센의 제2법칙은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이다. 같은 값이면 각각의 재화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한계효용을 동일하게 맞출 때 전체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가령 사과 하나와 우유 한 병의 가격이 같다고 할 때 소비자는 사과나 우유 중 하나만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 하나와 우유 한 병이 가져다주는 한계효용이 같아지는 양만큼 둘 모두를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사람들이 가능한 한 다양한 음식을 먹으려는 데는 영양학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도 있는 셈이다.의식주가 부족할 때 사람들은 의식주 해결이 가져다주는 효용이 크기 때문에 정신적인 가치를 소홀히 한다. 설령 정신적인 가치를 존중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의식주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 한할 뿐이다. 가난한 사회에서 절약, 신앙, 용기, 자부심, 명예, 애국심, 공동체 의식 등이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도 그래서이다.반면에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사람들은 추가적인 물질적 욕구보다는 도덕적ㆍ정신적인 가치로 옮겨가는 성향이 강하다. 이미 물질적인 욕구를 충족했으므로 정신적인 가치에서 얻을 수 있는 효용이 커지기 때문이다. 생활수준이 향상될수록 관용, 민주주의, 자유와 인권, 환경보호 의식, 안전 의식, 폭력 또는 전쟁에 대한 거부감이 특히 높아지는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다.그렇다면 부유한 나라일수록 그들의 가치는 더 옳고 선한가? 저자는 이 책에서 그런 일차원적 판단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가치란 모든 사회, 문화는 물론 물질적 발전 단계에 따라 변한다. 다만 어떤 가치가 현재, 혹은 그 사회의 삶의 수준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가 다를 뿐이다.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한창 화두가 되고 있는 세계화에 대한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세계화를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교류의 전면적인 확대라고 볼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자는 오만과 편견은 물론 자기비하로부터도 벗어나라고 말한다. 부의 8법칙 을 통해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들, 특히 후진국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나,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 대해 갖고 있는 이유 없는 열등의식에 대해 돌아보게 될 것이다. 생활수준에 따라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수준 역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Ⅲ. 부의 8법칙 에 대한 서평한글판 제목만 봤을 때는 부를 이루기 위한 8가지 법칙에 대해서 쓴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부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람들의 행동 성향에 대해서 쓴 책이다. 물론 한글 부제가 오해를 약간 줄여주기는 한다.이 책은 빈부의 차이로 생기는 현상을 경제학을 접목하여 밝히고 있다. 개인, 사회, 국가, 세계가 빈부에 따라 어떻게 변화 되어 가는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의 속담에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속담이 있다. 배가 불러야 여유를 부리고,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라는 말이다. 배가 너무 고픈 상황에서는 제아무리 수려한 금강산이라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먼저 부유해 져야 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현상들이 있는데, 이를 저자는 부의 8법칙으로 정의하고 있다.부의 8법칙 중에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 중에 하나는 부가 증가할수록 재산권 침해보다 인격권침해를 더 심각하게 생각한다. 사실 이 현상은 우리가 자주 겪고 있는 현상이다. 절도와 같은 재산권침해에 대해서는 관대해 지지만, 인권과 같은 인격권 침해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과거 가난했던 시대에는 남의 것을 탐한 자는 극형을 받았다. 인격권에 더 민감한 우리는 지금 부유함을 누리고 있다 라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난한 나라에 아무리 인권침해나 환경오염에 대해 강조하며, 강제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들 부유해 지기 전까지는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를 바라본다면 각 문화의 차이, 국민성의 차이 등은 경제력의 차이에서 온다고 해석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9.10.15| 4페이지| 1,500원| 조회(295)
    미리보기
  • 조용상의 생존력(성공으로 가는 베이스캠프)에 대한 서평(독후감)
    {목차Ⅰ. 들어가며Ⅱ. 생존력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생존력 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의 기초적인 힘이자 원동력인 생존력 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용상은 30년 이상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기획 및 관리 전문가로서 활약하며 최고 경영자 자리까지 올랐다. 저자는 그 동안의 다양한 배움과 사색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 우리 사회를 열심히 이끌어 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4가지 원천적인 힘을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크게 마음력 , 습관력 , 관계력 , 성공력 이라는 4가지 힘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각각의 파트마다 구체적인 조언과 지침들을 전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펼쳐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성공을 꿈꾸고, 목표를 향해 쉼없이 매진하지만 모두가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그러한 쉽지 않은 인생의 성공을 맛보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방법과 몸에 베인 안 좋은 습관은 버리며, 가능한 한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들을 조언해 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꿈꾸는 성공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특히 저자는 모두가 성공에 대한 꿈을 꾸지만 쉽게 성공한 사람을 만날 수 없는 것은 사회적으로 성공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성공에 대한 기준과 개인적 가치, 공공의 가치 모두가 시대와 개인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많은 이들의 목표와 꿈이 비슷하다보니 오직 최고만을 인정해주고, 최고만을 추구하는 1등 지상주의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모두가 1등이 될 수 없기에 자신에게 맞는 2등 또는 3등 전략을 세워서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모습만을 동경하거나, 그것에 현혹되지 말고, 조금 천천히 목표에 다다르더라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기본기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Ⅱ. 생존력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생존력의 기본원리란 4가지 힘으로 구성된다.1. 마음력성공하려면 성격부터 훈련하고 보수하라. 기초가 단단해야 환경에 잘 적응한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한다. 성격은 인간형성의 뿌리이다. 생존하려면, 성공하려면 성격부터 반듯하게 고쳐야 한다. 성격의 정형수술은 맘짱이 되기 위한 기초공사이다. 마음과 몸을 건강하고 바르게 갖추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다.모든 갈등의 주범 - 욕심성급하고 욕심이 크면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조급증 때문에 오히려 늦게 되는 경우가 많고 얻는 것도 변변찮다. 음식도 한 입 가득히 입에 넣고 허겁지겁 먹어대면 정작 맛도 모르고 소화불량이 오기 쉽다. 마음만 급하여 서둘게 되면 허둥대고, 두 번 세 번 다시 하다 보면 결국 천천히 신중하게 한 사람보다 늦어진다.2. 관계력관계를 잘 한다는 것은 항상 따뜻한 눈빛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봐 주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을 가졌을 때 비로소 자신이 속한 토양에 어떤 꿈을 심든지 잘 자라날 수 있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끊임없이 점검하고 보수하여야한다. 몸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몸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해 나가야 건강한 몸을 가꿀 수 있듯이 사람 관계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정리하고, 보완해 나가야 그 관계가 오래가고 돈독해질 수 있다. 따뜻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볼 때 비로소 세상은 내 편이 된다.1) 단 한 번의 만남일지라도 소중히...이제껏 살아오면서 맺어 왔던 인연들로 인해서 우리는 존재한다. 그런 인연 중에는 생각도 하기 싫고, 당장 지워버리고 싶은 인연도 있다. 그러나 그런 저런 인연들이 있음으로 해서 오늘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2) 못된 상사가 승진을 잘한다.강한 리더 밑에서 고생하면서 일을 해 온 사람은 당장은 힘들지만 업적도 올리고 본인도 승진을 잘 할 수 있고, 더욱이 모시던 상사가 잘 되어 윗자리로 가 있으니 그것이 그의 인맥이 되어 큰 힘을 준다. 물론 인간성도 좋고 일도 잘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고 있는 이상적인 경영자도 있을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이상적인 경영자상에 지나지 않는다.3. 습관력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후회한다. 잊고 있어도 그 씨는 싹을 틔운다. 그러나 잡초 씨는 한번 번지면 없애기가 참으로 어렵다. 애초에 좋은 꽃씨를 뿌릴 일이다. 여기저기 뿌려놓은 좋은 씨앗은 먼 훗날 잊고 있을 만할 때 크게 열매를 맺어서 즐거움과 보람을 가져다준다. 씨를 뿌리는 것은 매이 매일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 좋은 꿈을 심고 매일 매일 꾸준하게 가꾸어야 잡초가 자라지 않는다.1) 하나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라남이 하는 것 다 따라하고, 놀 것 다 놀면 다 놓친다. 우물쭈물 차일피일 하지마라. 언제는 없다. 늦은 때라는 것도 없다.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하면 얻는다. 이것저것 따지기만 하면 쥐는 건 빈손이다. 게으름이 최대의 적이다. 어려워서 못하는 게 아니다. 게을러서 못하는 것이다.2) 몸에 맞는 옷을 입어라.어울리는 모델을 찾아라. 보통사람을 벤치마킹하라.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우리의 모델이 아니다. 의욕이 강하다고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욕심내도 되지 않는 것이 더 많다.4. 성공력내 능력은 평범 인데 쳐다보는 것은 1등뿐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다. 1%만이 다시 일어난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앞에 서려다가 낙오되고 불행해진다. 일등만이 전략이 아니다. 모두가 획일적인 목표를 갖고 경쟁하다 보면 1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낙오자가 되고 만다. 멀쩡한 사람들이 한사람 때문에 못난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2등 목표도 전략이 되고 중간 목표도 보통 사람들의 실천 전략이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아는 것을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1)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10년의 세월에 투자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인생살이에서의 세월만큼 무서운 것이 없고 세월에 투자만큼 획실한 성공투자도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누어진 투자금이 세월이라는 물건이다.2) 지금 당장 시작하라.가장 무서운 내 안의 적은, 일상에 매몰되는 것이다. 두드리면 열리고, 내손으로 스스로 행해야 얻는다. 작고 간단한 것도 못하면서 바라는 것은 크고 많다.3) 후회는 항상 뒤에 온다.바쁠 때 시간을 내야 한다. 바쁘다고 헤매는 것은 능력부족이다. 숨넘어가는 소리 자주 하면 진짜 숨넘어가는 일 생긴다.Ⅲ. 생존력 에 대한 서평가진 것 없고 재주 없는 보통사람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이 카피글에 시선이 멈춘다. 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인 듯 싶다. 난 저자가 얘기하듯 가진 것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한 재주도 없는 정말 평범하기 그지없는 보통 사람이기에. 시원스러운 카피글 답게 서두에서 저자는 난해하고 말과 글을 따라하지 못하는 비현실적인 문장들이 아닌 이해하기 쉬운 글들로 책을 펼쳐내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은 전혀 어려운 책은 아니다. 그렇다고 똑같이 반복되기만 하는 비슷한 종류의 자기계발서만도 아니다. 어렵고 난해한 문장들로 거창한 위인들을 들먹이며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어찌보면 지인에게서 듣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처럼 친숙하게 다가온다.평범한 도시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농사짓는 사람이 아닌 이상 비가 오기를 기다릴 이유는 없을 것이다. 산사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동물의 습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분명 자연이 주는 시련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도시민의 삶엔 '관계' 에 대한 시련이 남았으니,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해나가는 사람은 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죽는다. (과격한 표현이긴 하나) 그 전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화 때문에 타인과 관계도 맺기 전에 죽는다. 우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아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이렇게 보면 여타 자기계발서들과 비슷하다. 하지만 삼성 사장단으로서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저자가 자신의 삶을 후회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낸 것이라면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살아서 후회했으니, 너는 이렇게 살지 말아라. 물론 자신의 삶을 겸허하게 솔직히 말해준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그 사람의 안에는 원래 생존 경쟁력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알든, 모르든 간에 말이다. 후회란 이런 경력의 사람이 말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듯 생각이 들었다.그런 생각을 갖으면서 책을 읽다보니 그냥 너무 일반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 같아서 '잘 못 골랐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읽다 중단하려고 했는데 꾸준히 읽다보니 내가 그동안 못했던 책을 통해 지식과 경험들을 나누는 저자의 결과물에 대해 최소한의 경외심을 갖게 되었고, 읽어가면서 깨달음과 생각할 주제를 천천히 묵상해 가며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과 인생의 목표인 행복한 삶 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데 좋은 도움이 되어주었다.이 책을 읽을수록 여타의 자기계발서들처럼 기본에 충실할 것을 권하는 저자를 만날 수 있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살지만 또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공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모두가 1등을 원하고 1등이 되려고 노력하다보니 생긴 일이라고 한다. 어차피 1등은 한 사람밖에 없으니, 모두 1등을 향해 갈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2등, 3등이 되기를 권하고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누구나 1등을 원하지만 모두 1등을 할 수 는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다수의 2등, 3등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은 잘 하지 않는 기본, 그 기본기에 충실할 것을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10.13| 4페이지| 1,500원| 조회(509)
    미리보기
  • (농학과 4학년 D형)`희망의 밥상`의 내용요약 및 느낀점과 시사점
    {목차Ⅰ. 들어가며Ⅱ. 희망의 밥상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희망의 밥상 에 대한 느낌과 시사점Ⅰ. 들어가며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침팬지와 수많은 동물들 연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설파하던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 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먹거리 문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구달 박사는 자연에서 동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물 한 잔에도 마음을 쏟으며 우리만이 아닌 우리의 후손들이 더욱 건강한 희망의 밥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부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구달 박사는 우리의 밥상에 언제나 올라오는 먹을거리를 둘러싼 인간과 대자연, 생명의 유대를 유기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있다.이 책을 읽은 독자들 대부분은 그동안 자신들의 식습관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 그리고 대량생산을 통한 수익창출만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생명 경시의 모습들과 횡포를 자행하는 거대 다국적기업들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게 된다.구달 박사는 자연과 환경은 부수적 차원이 되어버렸고, 오로지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거대한 공장이 되어버린 지구, 그 속에서 부속품처럼 무뎌져버린 무기력한 인간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지구와 인간과 모든 영장물의 관계가 유기적임을 일깨워 주고, 자기 자신이 유기체임을 깨달으며, 모든 생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깨달음 뒤에 실천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늦지 않았음을 독려해 준다. 개개인의 실천이 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걸 통해서.Ⅱ. 희망의 밥상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이 책 제목은 희망의 밥상이지만 실은 '진정한 소비자 운동'을 외치고 있다.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환경과 먹을거리를 조망하고 있고, 제대로 살기위해서는 개개인이 자기 자리자연 그대로 다시 돌려놓는 작업은 특별하다. 이 특별한 일을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내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침팬지와 함께 했던 아프리카 숲을 떠나 강연차 미국과 유럽에 머물기 시작하면서 구달 박사는 늘 먹고 있고, 점점 더 많은 먹을거리를 사들이고 또 한편 내버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점점 더 가난해지고 점점 더 굶주리다 결국 죽음에 이르곤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과 정도 이상으로 많이 먹어 죽어가는 그곳 사람들과의 대비는 너무도 선명했다. 인간들은 합성 화학물질로 대지와 물을 오염시키고 있었는데, 그 중 대부분이 살충제와 제초제 등 농업용 화학물질이었다. 그런데 어느 덧 하나의 상품으로만 전락한 먹을거리와 (식)문화까지 지배하려는 기업들 때문에 사람들은 그러한 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갖게 됐다. 그 장벽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먹을거리가 어떻게 키워지고 재배되고 조리되었는지,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음식들을 먹고 있는 것이다. 거대 곡물기업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병해충에 강한 유전자변형농산물로도 모자라 각종 성장호르몬제, 화학비료, 항생제를 쏟아 부어 농작물을 길러낸다. 마찬가지로 공장식 농장에서는 좁은 공간에 많은 수의 동물을 몰아넣고 온갖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넣은 동물성사료를 먹인 가축들을 길러낸다. 구달 박사는 이러한 거대 기업들에 의해 수많은 소규모 자영 농민들은 농업을 포기하게 되고, 전 세계 모든 곳의 밥상이 단일화되면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지역 사람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임을 경고한다.그리고 전지식 양계장의 좁은 공간에서 서로 쪼는 일이 없도록 부리 끝이 잘린 채 알만 낳아야 하는 암탉들, 돌아서지도 못하는 좁은 공간에서 우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맞은 호르몬 주사로 인해 비대해진 유방을 가지고도 정작 새끼를 나으면 제대로 젖을 한번 물려보지도 못한 채 생이별의 아픔으로 며칠씩 울어대는 젖소들, 모든 형태의 사육장 중 가장 많은 항생제를 투여하는 어류 양식장의 실태, 그 몸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우리 몸을 망가지게 하고, 사랑스런 내 아이의 몸도 망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잉태할 전세계 수많은 예비엄마들의 몸을 망가트려 불임과 기형아출산 등의 무서운 현실을 자아내고 있다.구달 박사는 이 책에서 이러한 가려진 진실들을 하나하나 걷어내 보인다. 유전자조작, 패스트푸드, 물 위기, 육식의 문제, 화학농업, 푸드마일리지 문제 등. 특히 구달 박사가 유기농을 옹호하는 까닭은 그것이 사리에 맞는 농업 이기 때문이다. 다양성과 윤작을 기반으로 한 유기농업은 질병에도 강하고 기후 악화에 더욱 탄력적이기도 하다. 실제로 멕시코에서 10만명 이상의 커피 재배 농가가 완전 유기농으로 전환하면서 수확량이 50%가량 증가했단다. 특히 석유자원고갈을 눈앞에 두고 있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러 문제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국가마다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기농은 거의 유일한 농업대안이자 생태환경의 대안이다. 로데일연구소는 교토의정서에서 제시한 미국의 온실가스 7% 감축 목표를 달성하려면 모든 농지의 농경법을 유기농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기업형의 단일 경작은 유기농에 비해 30%나 더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구달 박사는 희망의 밥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첫째, 소비자의 힘을 이용하자(우리의 지갑으로 우리 밥상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소비자가 변하면 기업도 변한다). 둘째, 내 고장에서 난 제철 유기농 식품을 먹자(유기농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다. 유기농 식품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셋째, 아이들의 밥상에 관심을 갖자(내 아이의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밥상, 내 아이의 급식에도 신경을 쓰자). 넷째, 패스트푸드를 버리고 슬로푸드를 먹자(현대 사회의 속도주의가 우리 건강마저 위협하고 있다. 진정한 웰빙은 슬로푸드에서 나온다).Ⅲ. 희망의 밥상 에 대한 느낌과 시사점제인 구달하면 TV 화면을 통해 침팬지를 껴안고 있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제인 구달은 이 책에서 우리의 일상적인 식생활 속에 내재된 범세계적인 모순 - 동물학대, 곡물 카르텔, GMO, 석유농법, 전염병 발생, 독극물 축적-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우리 삶의 변혁을 촉구한다. 피터 싱어나 리프킨 등의 저서를 통해 이제는 식상한 감도 들지만 우리의 식탁위에 올라오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이 살아 있을 때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았는지 얼마나 고통 받으며 죽었는지에 대해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우리의 각성을 촉구한다. 또한 그들을 살찌우기 위해 얼마나 해로운 항생제와 화학물질과 제초제와 성장호르몬이 투여되었는지 그리고 그런 음식을 먹게 되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마치 자상한 할머니가 손자를 걱정하듯이 일깨운다.2차 세계대전 후부터 시작되었던 현대의 산업형 농법-넓고 넓은 땅에 오직 한 가지 작물만을 기르는 단일경작-이 인류에게 끼친 해악과 유전자 변형 식품이 주는 건강상의 위험에 대해 구구절절히 설명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프랑켄 푸드 라 불리는 이 유전자 변형 식품의 동물실험에서 동물들의 면역체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 것이 증명되기도 하였다. 산업형 농법의 폐해는 비단 곡물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일명 공장식 사육장 또는 동물 비육공장 이라 불리는 사육장에 갇혀 성장 촉진 호르몬과 항생제를 투여 받으며 각종 농약과 화학비료에 의해 길러진 먹이를 먹고 자란 동물들로 만든 식품들은 우리들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까지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곡물에서와 같이 동물들에게도 유전자 변형 작업이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제 다리로는 서 있거나 걸을 수조차도 없을 정도로 큰 몸을 가지게 된 소나 돼지, 유전자 변형으로 너무 빨리 성장하게 되어 심장질환으로 고생하고 살짝만 부딪혀도 뼈가 부러지는 닭들이 유전자 변형 식품이라는 표시가 없어도 판매가 되는 현실이다. 그리고 가축들의 대규모 집단 사육 시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엄청난 양의 배설물에 있다. [자연에 대한 범죄]의 저자이다. 우리가 고기를 그렇게 쉽고 싸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집약축산, 항생제, 원거리 수송 및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건 그야말로 석유 때문에 가능하다. 소를 키우려면 값싼 옥수수가 필요한데 값싼 옥수수는 값싼 질소비료에서 나온다. 질소비료는 두세기 전 독일의 화학자가 발명한 방법에 따라 만들어지는데 엄청나게 석유가 많이 드는 공정이다. 값싼 석유 덕분에 싸게 소를 키우고 운송하고 죽이고 보관하고 운송한다. 결국 우리는 석유를 먹고 있는 것이다.그의 비판은 육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곡류에까지 다다른다. 자생적인 토종의 종자를 모두 없애고 씨를 맺지 못해 매년 종자를 사야만 하는 그런 불임의 종자를 생산하고 판매하여 전 곡류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며, 안전성을 전혀 보장할 수 없는 유전자 조작 곡류(GMO)를 강요하려 드는 곡물 카르텔들에 대해 비판한다. 자원 낭비적 성향은 곡물도 전혀 다르지 않아서 단기적으로 높은 수확을 확보하기 위해 돌려 심기나 휴식을 주지 않으며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뿌려대는 단일 농법은 엄청난 석유를 낭비하며 토양을 영구적으로 훼손하여 우리의 후손의 안위를 심대하게 위협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물은 내연기관에 의해 엄청난 거리를 여행하여 우리의 밥상에 도착하는데 가격도 싸서 토착적 소농을 다 말살시킨다.결국 우리는 엄청난 석유를 낭비하여 만들어진 해로운 곡물과 차라리 빨리 도살당하는 편이 삶 같지도 않은 삶을 살다 고통스럽게 죽은 동물의 독극물이 가득한 고기를 먹고 살고 있다. 우리의 음식은 석유와 고통과 한의 응결체이다. 이게 어디 건강한 먹을거리이며 건강한 삶인가?저자는 산업형 농법으로 인한 문제를 거대 기업들의 횡포로 인한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꼭 그들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아닐 것이다. 크게 보면 몇 십년간 끊임없이 늘어난 인구와 그들을 먹이기 위해 생산되어 온 엄청난 양의 음식물도 수많은 원인중의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도 그 많은 인구를 먹이기 위해 산업형 농법이 시작된 것이니까. 또 작게는 간편하다는 이유로 우리들이 손쉽게 구입다.
    농/수산학| 2009.10.07| 5페이지| 2,000원| 조회(753)
    미리보기
  • (농학과4학년AB형)죽음의 밥상-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독후감
    {목차Ⅰ. 들어가며Ⅱ. 죽음의 밥상 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죽음의 밥상 에 대한 느낌과 시사점Ⅰ. 들어가며이 책 죽음의 밥상 에서는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윤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식육가축들에 대한 윤리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늘 사회적 논쟁거리를 생산하는 윤리학자이며, 2005년 타임 지가 선정한 100대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던 피터 싱어 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농부이자 변호사인 짐 메이슨 의 공동저서로서, 이 둘은 태어나서 도축당한 후 우리의 식탁 위에 놓여 인간들의 식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식육가축들이 어떻게 살다 죽음에 이르는지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한 자료들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상세히 전달해 준다. 이 두 저자들은 함께 파헤치고 조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하여 먹을거리의 윤리학을 전제로 논리를 펴나간다. 그리고 비윤리적인 가축 사육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사고의 변화를 강력히 주장하는 점이 주요 내용이다.책의 내용은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현대 도시인들의 식단 관찰을 시작으로 하여 양심적인 잡식주의자와 완전 채식주의자 가족들을 차례대로 살펴보게 된다. 서로 다른 식습관을 지닌 세 가족들의 유형은, 대형 할인마트를 자주 이용하며 그 곳에서 구입한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같은 식단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도시인 스타일의 힐러드-니어스터 가족, 유기농 채소와 어류를 주 식단으로 애용하며, 간혹 소량의 육류를 섭취하는 양심적 잡식주의 매서렉-모타밸리 가족, 동물성 식품은 전혀 구입하거나 먹지 않으며, 오로지 유기농 채소만을 고집하는 베건(Vegan)채식주의 조앤-조 파브 가족이다. 저자들은 이 세 가족들을 대표로 하여 현대인들의 밥상이 어떻게 구성되어지는지 직접 조사하고 체험한 것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한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식탁의 풍경에서 출발하여 장을 보는 과정을 취재하고, 그것들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역추적한다. 나아가 소와 돼지, 닭이 태어나서 키워지고, 우리의 안전성과 산업측면에서의 불공정성을 따져 검증한다. 그리고 마지막장에서는 육식의 윤리학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채식주의에 대하여도 상당부분 언급하고 있다.특히 세 가정 -육식과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전형적인 가정, 양심적인 잡종주의자 가정, 완전한 채식주의(베건) 가정- 을 등장시켜 그들의 식단과 먹을거리 쇼핑을 따라다니며 육식이 야기하는 윤리적, 환경적 문제를 논의한다. 이들 세 가정은 먹을거리 선택의 이슈에 대해 잘 대변해서 보여준다.먼저 아칸소 주 메이블베일에 사는 힐러드-니어스티머 가족부터 살펴보자. 이 가족은 리 니어스티머와 그의 아내 제이크 힐러드, 그리고 그들의 자녀인 케이티와 맥스로 이루어진다. 그들의 먹을거리 선택은 전형적인 미국식이다. 가족의 먹을거리 쇼핑을 담당하는 제이크는 대개 인근 월마트를 이용하는데, 무엇보다 비교적 싼 가격이 큰 이유다. 그리고 한 번 쇼핑으로 모든 먹을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작용한다. 외식을 할 때는 동네에 들어와 있는 여러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하나에 간다.여기서 미국을 쭉 횡단한다. 약 반쯤 가서, 코네티컷 주 페어필드에서 멈춘다. 매서렉-모타밸리 가족과의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짐 모타밸리, 그의 아내 메리 앤 매서렉, 그리고 두 딸인 마야와 델리아가 맞이해줄 것이다. 짐과 메리 앤은 가족의 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그들의 식습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주의하고 있다. 그들이 구입하는 식품의 대부분은 유기농 식품인데, 이들 가족은 바쁘게 살고 있고, 편리함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이상에 늘 걸맞은 먹을거리 구매를 하지는 못한다.그리고 캔자스시티 외곽의 올레이서에서는 파브 가족을 만날 수 있다. 조와 그의 아내 조앤, 그리고 딸들인 사리나와 사만타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파브 가족은 세 가족 중에서 가장 엄격하게 윤리적 기준을 지키며 산다. 그들은 베건(vegan: 동물성 음식을 일체 거부하는 사람들) 가족이며, 오직 채소류만을 먹을 뿐 동물에게서 나온 것은 전혀 먹지 않는다. 그들은 또서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한 사육방식을 보면 정말로 끔찍하다. 또한 더 이상 효용가치가 없어져서 도살당하는 방식은 더욱 끔찍하다. 비단 닭뿐 아니라 돼지와 소 역시 마찬가지다.어미 돼지는 1년 내내 임신 중이다. 돼지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 인공 수정을 통해 강제로 임신 당한다. 임신한 어미 돼지는 분만틀에 들어간다. 분만틀은 돼지의 몸에 꼭 맞게 만들어진 철제 틀이다. 이 틀에 들어가면 암퇘지는 움직일 수도, 심지어는 방향을 돌려 누울 수도 없다. 돼지는 짚이 깔린 푹신푹신한 바닥을 좋아하지만 이 틀의 바닥은 철판이다. 새끼돼지는 밀짚도 없는 오물이 흥건한 차가운 철제 바닥에서 태어난다. 암울한 그 공간에서 어미 돼지는 그저 누워있을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서거나 누워있거나 그 둘만 허용된다. 몸을 움직여 새끼들을 하나하나 핥아준다거나 보듬어줄 수 없다. 곁에 있어도 곁에 있는 것이 아닌 이 비극적인 돼지 모자에게는 2주일 남짓의 시간만이 허용된다. 자연 상태에서 새끼돼지는 9주일간 어미젖을 먹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임신전용 암퇘지가 다음 임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젖을 떼고 격리되는 것이다.새끼돼지는 마취제도 없이 송곳니가 베어지고, 꼬리가 잘리고(좁은 공간에서 돼지들끼리 서로의 꼬리를 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세된다. 마취를 하지 않는 것은 새끼 돼지가 너무 어려서 고통을 느끼지 않아 그런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마취제의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마취가 경제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돼지는 각종 항생제를 잔뜩 맞으면서 맛있는 고기가 될때까지 10마리가 넘는 돼지들이 함께 사육되는 가로 10m, 세로 6m 남짓의 우리에서 서로의 똥오줌을 몸에 묻혀 뒹굴며 산다. 도살될 때까지 돼지들은 우리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풀밭을 단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다. 운이 좋으면 죽으러 가는 길에 밟아 볼 수 있다.송아지는 고급 송아지요리가 되기 위해 젖도 제대로 떼지 못한 상태에서 몸을 돌릴 수 없는 좁은 나무 칸막이에서 지낸다. 철분이 적게 들어간 대체 우유를 먹기를 투여하고 가두리에서 양식되는 물고기가 탈출하면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물고기와 교배함으로써 종의 변형이 올지도 모르는 지경에 처해 있는 형편이다.제3부 완전 채식주의자들은 유기농 식품을 주로 먹는데 전 세계적으로 인증된 유기농 식품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유기농 운동의 주류는 생과일과 채소이다. 베건(vegan)이란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완벽한 채식주의를 말한다.특히 저자들은 1, 2부에서 보여준 것처럼 무자비한 도축방식을 문제삼아 건강이나 환경 문제보다 더 중요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의 윤리학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가의 문제이다. 그리고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선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직접 동물을 사냥하고 식물을 채짐하여 그것들을 먹었지만 현재는 생산자가 동물을 사욕하여 소비자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생산과 소비가 나눠져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잡고 먹었기에 과거에는 사냥한 생물들에 대한 윤리적인 인식이 존재하였고, 항상 요리를 하기 직전에 잡은 동물들을 위로하는 의식을 치뤘다. 하지만 지금은 소비자들이 직접 동물들을 잡지 않고 도살되어 가공된 식품만을 접하기에 음식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에 점점 무뎌지고 있다.음식에 적용되는 윤리적인 문제는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우월론에 반하는 동물이 인간처럼 감정이 있고 아픔을 느끼기에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적절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인도주의적 관점에서부터 출발한다. 실제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미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동물들 중 대표적인 소나 닭, 돼지들을 보면 한 뼘도 움직이기 힘든 공간에서 사육되고 그로인해 약해진 몸을 항생제를 먹여 보강하면서 어떻게든 도살되기 직전까지 살을 찌우고 살아있게만 만들어 놓으려고 한다. 이는 철저하게 최저 비용으로 최고 이익을 얻으려는 자본주의적 경영 방식으로 이런 공업적 사육 시스템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생각할 과정 속에서 윤리적인 선택에 대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윤리적인 선택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고 생각한다.Ⅲ. 죽음의 밥상 에 대한 느낌과 시사점이 책에서는 밥상이 말 그대로 죽음의 밥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채식주의를 실천하거나, 인도적인 방법으로 사육된 농장의 고기를 소비하는 것 등을 제시한다. 이 책에 제시된 양심적 잡식주의 가족인 매서렉-모타밸리 가족은 인터넷을 통해 인도적으로 사육된 농장의 고기를 구매하고, 유기농 채소 농장에서 채소를 구입한다. 베건(Vegan)채식주의 가족인 조앤-조 파브 가족은 아예 고기를 비롯한 우유, 달걀같은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음으로써 동물 복지를 실천한다.미국에서만 일 년에 백억 마리의 동물들이 식용으로 도살된다고 한다. 돼지는 일년에 십억 마리 이상이 송곳니와 꼬리가 잘리고 거세당하고, 몸도 움직이지 못할 비좁고 냄새나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마침내 전기충격기로 몰리면서 죽음의 고통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 없이 도살되어진다. 닭들은 죽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끓는 물에 던져지고, 장차 달걀을 얻어내지 못할 수평아리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져 분쇄기에 갈리는 내용을 보면서 이것은 생명을 대하는 인간의 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별 다섯 개의 마블링과 혀에서 살살 녹는 송아지 고기의 유혹은 치명적이다. 그러나 갓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와 떨어뜨려 몸도 돌릴 수 없는 우리에 짚이나 깔개도 주지 않고 빈혈을 만들어야 얻을 수 있는 맛이라면 사양하련다. 사양해야 할 것은 그것뿐이 아니다. 살아있는 동물이 하나의 제품이 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필요 이상의 잔혹한 폭력과 환경파괴. 그리고 가격파괴 라는 착한 탈을 쓴 나쁜 비용전가 등의 비윤리적인 행동은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생각보다 우리와 가깝다.한편으로는 아직 굶어죽고 비윤리적으로 학대당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식육동물의 윤리까지 생각하는 것이 과연 이성적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맛있게 보이는 고기를
    독후감/창작| 2009.10.05| 6페이지| 2,000원| 조회(422)
    미리보기
  • (경영4학년 B형)시민단체가 가지고 있는 비영리조직으로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라.
    {목차Ⅰ. 서론Ⅱ. 본론1. 시민단체의 개념정의2. 시민단체의 등장배경3. 시민단체의 성장요인4. 시민단체의 특징5. 비영리조직(npo)과 비정부조직(ngo)의 비교 및 특징6. 비영리조직으로서의 시민단체의 특징7. 시민단체의 앞으로의 과제Ⅲ. 결론참고문헌 및 자료Ⅰ. 서론시민단체는 어느덧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집단의 하나가 되었다. 정부나 정치권에 대한 비판 감시뿐만 아니라 IMF사태 이후 급격히 늘어난 사회복지 수요에 대처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행정과의 접촉면도 넓어지고 있다.이러한 시민단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시민사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정치적 기회구조를 확대하며 공공영역을 확장한다. 이것은 국가권력과 경제 권력을 견제할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개인의 삶을 질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시민사회의 자발적 결사체가 물적 토대를 가지고 적절한 활동전략을 구사하며 자원적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은 국가공동체의 발전에 중요하다. 각 분야의 시민단체가 활성화되면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권에서 외면하거나 다룰 수 없는 문제 등을 짚어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에 시민단체가 너무 정치적인 색채를 띠거나 지역이기주의와 결합하는 경우에는 시민단체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되고 부작용만 낳게 된다.이 자료에서는 시민단체에 대한 개념이해와 더불어 특징 및 시민단체는 어떤 활동을 해왔으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활동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문제점이 있다면 어떤 개선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론1. 시민단체의 개념정의비정부조직은 정부운영기관이나 영리단체를 제외한 모든 기구나 단체, 집단, 조직 등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서 어떤 특정한 목적이나 임무수행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을 하기로 합의하고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단체 혹은 시민사회 조직을 뜻한다.이러한 조직에는 국제조직, 국가조직, 풀뿌리조직, 이익단체, 네트워크, 서비스제공단체, 기부단체, 개발수행단체, 권익옹호단체, 전문직단체 시작하였는데, 정치적 민주화 과정과 함께 시민사회 영역의 이념적이며 지역주의적 분화와 환경보전이나 여권신장 등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공익시민단체들의 설립도 급증하기 시작하였다.이후 문민정부의 등장은 정치적 공간의 확대와 시민사회의 영향력을 동시에 신장시켰다. 문민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변혁적이며 계급지향적인 민중운동이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탈이념적이며 초계급적인 시민운동이 세분화되기 시작하였으며 국가정책의 감시, 비판자로서 또는 정책대안자로서의 다양한 공익단체들이 출범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지방자치제의 확대실시는 계급적 이념적 이슈보다는 특수 이익 및 지역적 이슈들에 관심을 집중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슈의 지역화가 촉진되었다. 예컨대, 중앙정부의 핵폐기물 처리장 선정문제와 관련한 지역분규 및 쓰레기 매립장을 둘러싼 지역주민과 지방정부 간의 님비현상 그리고 노사간 그리고 한의사 및 약사간의 이익집단갈등의 첨예화 현상 등을 통하여 이슈의 다원화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의 조직공간이 확장되었다. 특히 1994년 '사회단체 등록에 관한 법률'의 폐지와 '사회단체 신고에 관한 법률'의 제정은 배타적 조합주의적 통제기제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시민사회의 성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이렇듯 시민단체의 활동이 실제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87년 민주화 항쟁과정을 거치면서 재야세력에 대해 합법적인 활동공간이 인정된 90년대 이후부터이다. 이전까지 권위주의적 정치 체제하에서 시민사회의 성장은 정부의 억압과 규제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였으나 이후 정치 민주화와 같은 사회변화를 계기로 시민단체의 설립과 활동이 급격히 부상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시민단체의 성장은 정치적,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부와의 관계에도 투영되어 이제 시민단체는 새롭게 부각된 정부정책과정의 주요한 행위자이자 파트너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3. 시민단체의 성장요인우리나라의 시민단체는 불과 10여년 남짓한 동안에 입법, 행정, 사법, 언론정부 수행업무의 효율성과 같은 긍정적 측면보다는 시민단체와의 우호적 관계유지나 정부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지원하는 등 부정적 측면의 이유가 높다.6) 언론요인- 시민단체 활동에 대한 언론의 우호적인 보도증가가 시민단체의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4. 시민단체의 특징1) 시민단체는 지속성이 있는 조직이다.법인으로서 법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되면 이러한 법적 지위를 가지고 계약 할 수 있고 조직업무 수행 시 재정 책임으로부터 집행자를 보호하는 등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조직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위한 계층적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다.2) 민간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조직을 칭한다.제도적으로 정부와 분리되어 있지만 필요한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국민의 후생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면 시민단체의 활동에 정부가 참여하기도 한다.3) 편익의 비배분성을 지적할 수 있다.이를 비배분성의 제약이라고도 하는 데 이윤창출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혹시 다양한 활동 결과 이윤이 생겨도 조직 구성원에게 배분하지 않고 조직의 기본목적을 위해 재투자된다.4) 시민단체는 자치조직이다.시민단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활동하며 조절할 수 있는 내부적 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조직의 생성, 활동과 소멸에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내부 절차를 가지고 있다.5) 시민단체는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다.자원봉사나 상근직원 등 참여의 형식을 불문하고 시민단체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법적·제도적 강제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독립적인 판단에 의한다.5. 비영리조직(npo)과 비정부조직(ngo)의 비교 및 특징1) NPO(비영리조직)의 개념NPO란 영어 Non-Profit Organization의 약어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NGO(비정부단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NPO란 영리를 위하는 조직에 개념으로 사회의 공익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비영리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학자금의 지원, 연구와 학회의 공공선을 지향하면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에 의하여 시민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를 의미한다. 세계 대전 이후 NGO라는 용어는 유엔(UN)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NGO 정부 이외의 기구로서 국가주권의 범위를 벗어나 사회적 연대와 공공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민간단체를 의미한다고 유엔(UN)에서 정의하였다. 각 나라마다 활동범위가 다르고 개념정의가 다르다.- 국가 간 개념의 비교NGO는 전반적인 개념은 정립되어 있으나 아직 학자마다 나라마다 개념과 범위가 다르다. 미국 : NGO이외에 NGO와 유사한 개념을 가진 NPO 제3섹터 등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일본 : 일본은 NPO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NGO를 NPO의 일부로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발적 결사체 국제 원조에 참여하는 국제적 단체를 말한다.유럽 : 유럽에서는 NGO라는 말은 더 잘 쓰나 NGO와 NPO를 거의 같은 의미로 본다. 비영리 병원 대학 복지관 변호사협회 등 미국과 일본에 비하여 넓게 보고 있다. 각 나라의 특성마다 범위가 다르다.4) NGO의 특징(1) 공식적(formal)이다. '제도적'(institutional)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그 의미는 정기적 회의활동, 사업계획을 갖고 정관 혹은 회칙을 갖춘 조직들 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 조건에 맞는 조직들은 정부기관에 등록된 조직들뿐만 아니라 다른 민간조직들도 여기에 포함된다.(2) 사적(private) 조직이다.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비정부(nongovernmental)조직이다. (3) 비영리적(non-profit-distributing)이다. 때로는 기금 모금 등을 위한 수익사업을 할수 있으나 조직의 대표에게 영리가 돌아가지 않고 조직의 사업에 직접 투입되어야 한다. 즉,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적 조직들이다.(4) 자치적(self-governing)이다. 조직을 관리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등 모든 절차가 내부 정관 혹은 규율에 따라 시행되며 외부의 간섭이나 압력을 받지 않는 조직이다.(5) 자원난화, 엘니뇨와 같은 환경문제는 경제문제와 연계되는 부분으로 정부정책의 전략적인 부분이므로 시민들의 대의 민주주의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부간의 연대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렇게 정부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신들의 요구를 정부를 대신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정책과정에서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역할을 위해서 미국과 영국에서는 공공서비스의 공급부문에서 민-관 파트너십의 확대발전을 유도하였으며, 일본에서는 유상볼란티어제도와 같은 민간자원의 활용을 복지정책화 했다.2) 정책 제언자(Advocacy)사회문제의 소재 및 원인을 파악하여 시정을 호소하는 행동으로서의 역할을 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나 관심분야 등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의 해결을 행정이나 기업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해결 주체 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문제의 배경이나 관련되는 원인 등을 명확히 하여 그들 문제를 사회에 제기하고 과제의 공유화를 도모함과 아울러 그 해결을 위한 자원의 제공을 사회에 불러일으키며 사회로부터 획득한 자원을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 생산성과 질적 향상을 위하여 활용하고 활동의 계속과 확대를 도모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정책 제언자 활동유형에는 법률제정 및 규제, 정부의 서비스프로그램 개선 등 영향을 미치는 행위 등이 있다3) 국제적인 협조자어떤 과제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경우 그 과제에 타협하지 않고 그 주장을 표명하여 국가를 초월한 직접적인 연대를 통해 각국의 국민간에 내포된 문제에 관한 해결방법을 명확히 하는 역할을 말하는 것으로 오늘날 강조되고 있는 환경보전 등 기술분야에 관한 상호 정보의 교환을 통한 전문적인 지식의 집약과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문화, 국정에 상응한 직접적인 협력, 국제회의에 있어서 논의된 문제의 초점을 자국의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7. 시민단체의 앞으로의 과제권력감시기능 수행, 시민의 권익보호와 정치 참여 실현 등 숱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부쩍 잦아지고 있다. 역할과잉론에서부터 .
    경영/경제| 2009.10.01| 9페이지| 2,500원| 조회(522)
    미리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3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48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