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 교수의 경영학 특강 :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독후감

소개

경영학원론 독후감 과제
『윤석철 교수의 경영학 특강 :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목차

첫 만남
만나면서
책 이야기
헤어지고 나서

본문내용

그러한 다방면의 걸친 서술이 나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까뮈라는 사람, 많이 듣기도 하고 논술공부하면서 짤막하게 읽어본 적도 있었다. 노량진에서 공부할 때 노량진 역사에 쓰여 있던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거짓은 반대로 아름다운 저녁노을처럼 모든 것을 멋지게 보이게 한다.’ 까뮈의 명언은 아직까지 기억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대학에 와서는 까뮈의 ‘까’자도 찾아보지 않았다. 이 책에서 까뮈의 말을 참 많이 인용하는데 시험이 끝나면 꼭 작품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영학이란 학문은 참 알면 알수록 신비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뜻 보기엔 매우 이해 타산적이며 인간의 온기라고는 눈곱만치도 있을 것 같지 않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자연의 섭리 혹은 인체가 움직이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각 개체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전체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며 어느 하나도 어긋나는 것 없이 조화를 이룰 때 그 조직은 공동의 목표를 가장 성공적으로 달성하게 된다. 어쩌면 기업이라는 조직체는 인류가 만들어낸, 지금 지구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며 글을 맺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