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비타민의 두 얼굴

소개

<생/로/병/사/의 비밀-비타민의 두 얼굴>

“비타민, 아무리 먹어도 해가 없다?”, “비타민을 복용하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비타민 열풍!
우리는 비타민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잘 먹으면 약,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는 비타민의 두 얼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악어는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을 통해 비타민을 만들어 내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각종 과일, 육류, 채소를 음식으로 섭취하면서 비타민을 보충한다.
2008년 전국은 비타민 열풍이 불고 있다. 웰빙 바람과 함께 쏟아지고 있는 각종 비타민 보충제, 국민의 20% 이상이 각종 비타민 보충제를 먹고 있다고 한다. 비타민 결핍문제를 한 알의 약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각종 비타민 보충제를 찾고, 먹고 있는 것이다.
KBS의 한석준 아나운서는 3년째 아나운서 일을 하고 있으며 틈틈이 몸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고, 틈틈이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자곤 한다.
종일 강행군으로 정신없이 뭔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식사를 통해 충분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운동할 때와 아침, 저녁으로 종합비타민 2알을 먹는다. 종합비타민을 먹으면 덜 피로해지는 것 같고, 피로해지는 속도가 느리며, 오래 일을 해도 생기가 오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가정을 찾았는데 식사를 한 후 비타민을 물에 타서 한잔씩 마신다고 하였다. 온 식구가 언제든지 비타민을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식탁이나 눈에 보이는 곳에 놔둔다고 하였다. 한 방에는 비타민이 박스 채 쌓아져 있었다.
비타민을 먹기 시작 한 것은 큰 수술을 받은 후 비타민이 중요성을 깨닫고 그때부터 먹기 시작해서 가족들까지 챙기게 되어 다 같이 먹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루에 먹는 비타민양은 5,000～6,000MG으로 기본 섭취량의 90배의 양을 넘는 것을 섭취하였으며, 너무 많이 먹은 탓에 가끔 속도 쓰리고 하지만 활력소가 된다는 믿음 하에 그래도 꾸준히 비타민을 복용한다고 하였다.
비타민은 항산화제로서 “웰빙” 바람을 타고 고용량의 마시는 비타민이 많은 종류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