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 공여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소개

미군 반환 공여지중 용산지역의 공여지의 대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Ⅱ. 본론
1. 미군 공여지 특성파악 및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 발생되는 문제점
가. 수도권 내 미군 공여지 특성파악
나. 용산 미군기지의 현황
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 발생되는 문제점
1) 환경문제
2) 실업문제
3) 경제적문제
2. 미군 공여지 활용 방안
가. 활용 방안 수립의 전제
나. 사례를 통해 본 공여지의 활용 방안
1) 해외사례
2) 국내사례
3. 용산 미군기지 공여지의 다양한 활용 대책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이미 용산 지역은 한강을 끼고 있다는 지리적인 특징 때문에 외국인들의 거주와 통상이 허용되는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상업 활동의 중심지로 이미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일본의 식민통치가 시작되면서 인천 항구와 최단거리의 철도연결이 가능하고 한강의 수로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도심부에 위치한 용산이 외국군대의 주둔지가 된 것은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당연한 일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일본군의 군사시설을 접수한 미군이 일본군대 주둔지였던 이곳을 그들의 주둔지로 사용하면서 오늘날까지 120여년에 걸친 용산의 외국군 주둔이 이어져 온 것이다. 그러나 용산은 이러한 어두운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에 와서 전화위복의 계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이 땅은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의 미개발지이기 때문에 그 활용가치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우리의 땅이면서도 우리마음대로 하지 못했던 미군 공여지인 이 땅의 사용권을 되찾는다는 것은 그동안 강대국에게 주눅 들어 왔던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회복한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다.
과거 주한 미군은 용산의 미군 기지를 한강이남 지역으로 옮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서울시는 옮겨가고 남은 자리를 도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용산 미군기지의 면적은 약 105만평이다. 작은 면적도 아닐 뿐더러, 용산 미군기지의 토지 반환은 120년 만에 우리가 돌려받아 외세의 뜻이 아닌 우리 뜻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용산 미군 기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중요한 일이다. 게다가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미개발지역이라는 점에서 용산 미군기지 토지개발은 그 의미가 아주 크다. 하지만 2002년 반환 결정이 나고 지금까지도 용산 미군기지 반환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환 결정이 난 후 공원을 만들겠다는 의견, 서울의 시청을 옮기겠다는 의견, 도로를 확충하겠다는

참고자료

· 강도경, 이문석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 활용방안”
· 이상규 “미군공여지 활용 및 관리 방향”
· 허대영 “반환공여지 활용 및 주변 개발 방향”
· 김현수 “동두천 공여지 활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