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의 위험성

소개

여러 식품들의 색과 맛, 향을 내기 위해서 첨가 되어지는
각종 첨가물들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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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품 첨가물의 위험성

불량식품의 천국, 아이들이 위험하다.
식품첨가물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것은 아이들이다. 학교 앞에서 판매되는 각종 과자들 속에는 보통 각종 감미료와 타르계 색소, 보존료를 비롯한 약 20여종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있어 심각한 질병을 야기 시키고 있다.
그중 아토피가 가장 큰 문제성을 갖고있다.
실험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아토피 환자와 정상인의 혈액에 특정 첨가물이 들어온 것처럼 환경을 조성한 뒤 유전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토피 환자와 정상인 모두에서 면역체계가 알레르기 성향으로 변했다.
더욱 문제가 되어지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식품첨가물의 선호도에 있다.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화학조미료 MSG. 제작진이 실시한 MSG에 대한 선호도 실험결과 조미료 선호도가 5대 17로 훨씬 높았다. 그러나 1908년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MSG는 유해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된 식품첨가물이다.
이러한 식품 첨가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연 식단의 식사만이 해결책이라 볼 수 있다.
실험결과 단 2주간 첨가물이 들어간 식품 섭취를 금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학습태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러한 자연 식단을 갖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식품에 대한 식품 첨가물에 대하여 알필요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첨가물 표기법의 현행 법규상 적색 2호와 황색 4호를 제외하고 `합성착색료`로 일괄표시해도 상관없도록 되어있어 소비자들의 알권리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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