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가치판단 체계와 대응자세(검찰관 1막 서평)

소개

러시아 유명한 19세기 문학작가인 고골의 검찰관 1막의 서평입니다.
본문을 읽고 난 뒤, 100% 주관적인 기준으로 서술했고, 주장을 피력했습니다.
서평이나 리포트 준비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목차

I. 들어가는 글

II. 중심 글

III. 나가는 글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얼마 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파동으로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 파문, 촛불시위 등 국내 정세가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었다. 캐나다에서 시작된 정체모를 소의 질병은 미국으로 번졌고, 이에 대한 정확한 규명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우리는 누가 처음 이 단어를 만들고, 사용했는지도 모른 채, ‘광우병’이라고 명명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언론이 국가를 망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언론의 권한과 역할이 존중되어지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그리고 여기에 최소한의 논리적 가정/결론을 도출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어린 아이가 어느 사물이나 현상을 보고 말하는 것과 신문 기사, 보도는 별반 다를 게 없다. 또한, 현대인의 지식 습득 방식과 가치체계도 이를 거든다. 점차 빠르게 발달되어 가는 미디어 영상매체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시각적 사고를 갖도록 영향을 주고, 편의추구와 자본의 향유는 현대인의 사고 판단체계를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
Ⅱ. 중심 글

N.V.고골 작품인, 「검찰관」의 초반부는 바로 이러한 無의 종류에서 시작한다. 애초에 검찰관이 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경로와 “보브친스키 :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에요. 틀림없어요……아주 조심성이 대단한 사람으로서 시종 힐끗힐끗 둘러보고 있었어요.” N.V.고골리, 1996. 검찰관/외투, 혜원세계문학

참고자료

· N.V.고골리, 1996. 검찰관/외투, 혜원세계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