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환경과 삶을 읽고

소개

환경과 삶의 소단원 두개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Ⅰ. 귀화생물, 해롭기만 할까?
-도시 속의 환경 열두달 제1권,사월,네번째.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귀화생물’을 읽고-


Ⅱ. 아무도 먹지않는 것은 누구도 만들지 않는다.
-도시 속의 환경 열두달 제2권, 일월, 네 번째.
‘유전자조작식품, 희망인가, 절망인가?’를 읽고-

본문내용

Ⅰ. 귀화생물, 해롭기만 할까?
-도시 속의 환경 열두달 제1권,사월,네번째.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귀화생물’을 읽고-


환경부는 해마다 환경정책 분야와 시행내용,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국토전반의 환경문제들,우리나라가 가입한 환경관련협약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그 중 자연생태부문의 연구과정은 국립환경과학원의 자연생태부에서 맡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생물표본,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 생태계 교란종에 관한 연구가 있는데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생물종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호기심을 갖게 되어 알아보니 기존의 귀화생물에 대한 나의 인식이 잘못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귀화생물과 생물다양성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귀화생물들은 모두 먹이사슬을 파괴하여 토착생물들을 멸종위기에 몰아넣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개중에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개체수를 90%에 달할 정도로 줄인 사례도 있다. 하지만 모든 귀화생물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어떤 귀화생물은 도입되자마자 토착생물과의 경쟁에서 져서 자연스럽게 멸종되거나 인위적인 노력 없이는 자랄 수 없기도 하다. 여기서 귀화생물의 특징을 발견하였다. 귀화생물은 외래에서 도입되어 귀화지에서 번식할 때 그 양상이 모두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화생물의 생태 양상이 다르다는 것은 인간 삶에 끼치는 영향도 모두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생물다양성을 파괴시키는 위협적인 존재로 알려진 귀화생물이 생태계에서는 어떤 위치이고 도입 과정, 특징, 종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귀화생물은 원산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그 곳에 토착하여 살아가는 생물로, 귀화종이라고도 하며 대부분 외래종,교란종이란 용어를 많이 쓴다. 그러나 고유종과 외래종은 명확히 구별하기 힘들다.

참고자료

· -도시 속의 환경 열두달 제1권,사월,네번째.
· -도시 속의 환경 열두달 제2권, 일월,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