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기사를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

소개

의료사고기사를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

목차

1. 21살 대학생 식물인간 만든 병원
2. 의료사고 분쟁, 잘못 나서다 ‘두번 운다’
3. 故최요삼의 모친, 순천향대병원 상대 2억원대 손배소송
4. 경기 간호학원 75% "교육 안받아도 이수증 발급"
5. 안전한 성형외과 등급공개 추진
6. 美 의료과실 인정하는 의사 는다
7. 의료분쟁 예방 십계명을 아시나요
8. 일본, 의료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의료 정보공유 캠페인 전개
9. "의료기기 사고, 제대로 쓰면 예방가능"
10. 간호사의 부족. "간호사 좀 없나요"

본문내용

➜ 환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정말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한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생명의 연장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매우 감소하고, 이에 따라 만성질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오랜 시간동안 환자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능력이 매우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과 의료기기를 파는 모든 사람들이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확실히 인식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환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질병에 관심을 갖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질병에 대처해야만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의료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10. 간호사의 부족. "간호사 좀 없나요"
◆ 지방과 중소병원, 간호사 못 구해 발 동동 - A 병원은 근래 크고 작은 약물 투여 실수가 잇따르자 원인을 조사한 결과, 신규 간호사들을 병동 일선에서 관리 감독하는 중견 간호사가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났다. 현재 이 병원은 경력간호사 모집공고를 냈지만 지원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 왜 간호사 부족 사태가 왔나 - 최근 2~3년간 서울과 수도권 대형병원들이 병상을 대폭 증설하면서 대거 간호사를 채용하는 바람에 지방과 중소병원에 간호사 부족 사태가 심각하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간호등급제`를 본격 시행한 것도 간호 인력 수급 차질에 불을 지폈다. 경영여건이 좋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이 간호사 채용을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중소병원은 간호사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 정부의 안이한 간호사 수급 정책 -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국내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25만여 명. 하지만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는 그중 13만500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머지 11만5000여 명은 결혼·육아 등의 이유로 병원을 퇴직한 상태다. 즉 전체 간호 인력의 약 46%가 이른바 `장롱 면허`로 있는 것이다. 국내 활동 간호사 수는 인구 1000명당 1.9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간호사 부족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