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술

소개

인공관절술에 대한 레포트

목차

● 어떤 환자에게 주로 적용되나
● 인공관절치환술의 장단점
● 인공고관절의 수명
● 인공고관절치환술 전 검사
● 인공고관절치환술의 수술 준비
● 인공고관절치환술 수술 당일
●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회복
● 수술 후 발생 가능한 중요한 합병증의 예

본문내용

● 어떤 환자에게 주로 적용되나
인공관절치환술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질환은 퇴행성관절염과 류머티스관절염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상 후 관절염, 화농성관절염, 선천적 발육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등 환자 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시술되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간에 걸친 음주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복용 등을 원인으로 생기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등의 고관절질환을 해소하는 데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의 환자들은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 증상이 심하지 않은 사람은 방사선 사진에서 진행된 관절염이라 하더라도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 최근에 염증이 있었던 사람이나 침 또는 뜸을 뜬 적이 있는 경우는 염증이 완전히 치유된 이후에 수술을 해야 한다.
- 고혈압과 당뇨든 매우 심한 경우를 빼놓고는 수술 전에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 심장병, 간장질환, 신장질환의 경우 병의 위중한 정도 및 검사 수치에 의해 좌우된다.

● 인공관절치환술의 장단점

무릎이나 고관절 등의 하중을 받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퇴화되는 부위의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로 동통 완화와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지만 말기에는 인공관절치환술 이외에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수 없다.
인공관절치환술은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지나면 수술 전의 심한 통증이 거의 사라지는 극적인 효과가 있다. 대부분 환자는 수술부위가 따끔거리거나 멍멍하다고 표현하는 불편감이 있는데 이것은 인공관절이 인체에 적응해가는 과정이다.
이런 증상이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지속되지만 운동을 하면 관절의 운동범위는 점차로 좋아진다. 좋아지는 정도는 수술 전에 환자가 어느 정도 운동을 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인공관절치환술의 단점은 수술 후 무릎이 정상보다 덜 굽혀진다는 점이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수술기법이 발달하고 인공관절 자체도 발견했으며 재활치료법도 많이 발견되고 있어 이런 문제는 많이 해결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