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경영을 읽고

소개

경영학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저서
몰입의 경영을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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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 하고 있던 나로서 경영학원론 강의를 받게 되면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의 몰입의 경영 이라는 책을 읽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현재 나또한 군대도 다녀오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시점에 몰입의 경영이라는 책은 사회초년 직장인인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 공감,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쉽게 말해 집중도와 성취를 심리학 개념으로 풀어놓은 것이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람들을 경험 표집 방법으로 조사하여 사람들이 최적의 경험을 할 때가 언제이며 그때 어떤 특징들을 보이는지 규명해 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갖게 되며 기분이 고양되고 행복감을 맛보는 순간은 무언가에 몰입할 때이며 그 상태를 플로라 이름 붙였다. 이 개념을 바탕으로 본인의 심리학적 역량을 동원하여 사회, 사회속의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고 있는 책이였다.
여러 사례와 몰입과 집중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의 단상을 구성하면서 쉽지만 사실상
한분야에 오랫동안 일관된 집중력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다.
그와중 집중도를 높이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다.

우선 가장 먼저 책을 읽으면서 생각 나는 것이 몰입성이 필요한 사회속의 개인이라는 주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 또한 지금 학교를 다니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내가 속해있는 사회생활또한 내가 얼만큼이나 나의 업무에 몰입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개인은 자신의 삶을 고양시키기 위해 어떤 직장을 찾아야 할까. 돈과 안전, 편안함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데 필요할지 모르지만 절대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며 일상적인 삶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따분해하지 않아야 한다. 직업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수입원을 발견하는 일이 아니다. 저자는 스스로 열광하는 분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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