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스텔 드 쿨랑주의 고대도시와 종교

소개

퓌스텔의 고대도시를 읽고 고대도시에서의 종교와 고대인간의 관계를 알 수 있다.
고대도시와 종교와의 관계


4가지의 책이 있었지만 가장 끌리는 책은 고대도시였다. 다른 책은 왠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도 궁금했고 이번 계절 학기 때 배운 그리스와 로마의 도시가 어떤 식으로 움직였는지 궁금했다. 이전까지는 관심이 없었던 탓에 이런 내용의 책은 읽어 보지 않았고 한편으로 책이 어려우면 어쩌나 겁도 먹었지만 읽어보니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책의 시작부분을 보면 작가 퓌스텔 드 쿨랑주가 고대인들의 신앙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란 예시를 주는데 이전까지 수업시간이나 학교에서 본 고대 도시는 공화정, 민주주의, 도시국가 등의 주제로 다루었기 때문에 생소한 주제를 다루는 것인가 생각했다.
그런 마음으로 읽어 본 쿨랑주의 고대도시는 이전까지 내가 배워온 것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가르쳐 주었다.
50여개가 넘는 소제목과 크게 5개의 내용으로 분류 된 이 책은 고대인들의 신앙이 그들의 생활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다루었고 기존에 배워 온 내용과 상이하게 고대도시에 대해 알려주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첫번째 - 고대의 신앙
두번째 - 가족
세번째 - 도시
네번째 - 혁명
다섯번째 - 도시체제의 소멸

3. 결론

본문내용

고대도시와 종교와의 관계


4가지의 책이 있었지만 가장 끌리는 책은 고대도시였다. 다른 책은 왠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도 궁금했고 이번 계절 학기 때 배운 그리스와 로마의 도시가 어떤 식으로 움직였는지 궁금했다. 이전까지는 관심이 없었던 탓에 이런 내용의 책은 읽어 보지 않았고 한편으로 책이 어려우면 어쩌나 겁도 먹었지만 읽어보니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책의 시작부분을 보면 작가 퓌스텔 드 쿨랑주가 고대인들의 신앙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란 예시를 주는데 이전까지 수업시간이나 학교에서 본 고대 도시는 공화정, 민주주의, 도시국가 등의 주제로 다루었기 때문에 생소한 주제를 다루는 것인가 생각했다.
그런 마음으로 읽어 본 쿨랑주의 고대도시는 이전까지 내가 배워온 것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가르쳐 주었다.
50여개가 넘는 소제목과 크게 5개의 내용으로 분류 된 이 책은 고대인들의 신앙이 그들의 생활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다루었고 기존에 배워 온 내용과 상이하게 고대도시에 대해 알려주었다.




첫 번째 - 고대의 신앙

고대 그리스나 로마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두 번째 삶이 있다고 여겼다. 그래서 죽은 이후에도 땅속에서 계속 살아간다 여겼고 이런 신앙은 매장 의식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땅 밑에서 삶을 계속 한다 여겨 죽은 자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물건과 심지어 노예까지 함께 묻었다. 이러한 믿음은 죽은 후에 땅속에 묻히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게 하였다. 이러한 두려움은 본문 중에 전쟁 후에 매장의식을 게을리 한 벌로 죽음을 당하는 장군을 예로 들었다

참고자료

· 고대도시 (그리스 로마의 신앙 법 제도에 대한 연구) (La)Cit´e antique. Etude sur le culte, le droit, les institutions de la Gr｀ece et de Rome)
· 퓌스텔 드 쿨랑주 / 김응종 역 / 아카넷 출판 / 57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