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중국)진출사례및 개선점 =A+자료=

소개

놀부(주)의 중국진출을 소개하고 실패했던 점을 분석하여 개선점과 해외진출시 고려할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 (주)놀부 개요
● 중국진출 배경
● 환경분석
● 중국에서의 놀부
1. 놀부의 첫 중국진출
2. 놀부의 가용자원 평가
3. 놀부의 중국시장 재진출을 위한 SWOT 분석
● 블루오션 “한국 문화마케팅"
● 중국시장세분화 및 (주)놀부의 포지셔닝 전략
● 마케팅 전략방향
● 결론 및 제안

본문내용

1. 업체개요
아우 흥부를 괴롭히는 악으로 상징되던 놀부의 이미지가 현대에 와서 ‘적극적이고 행동하는 인간’으로 재해석되어 외식업계를 개척하고 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주)놀부는 이런 현대적인 이미지를 자신의 기업이미지와 연관시켜 외형을 넓혀왔으며 외식업계의 일인자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주)놀부는 전통음식의 체인화를 내세우며 2005년 현재 보쌈 이외에 솥뚜껑삼겹살, 부대지깨, 시골상차림, 유황오리진흙구이, 순대국 등 다양한 메뉴 개발로 외식업계에서 한식을 중심으로 외향을 넓혀가고 있다.
1989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 92년에는 놀부부대찌개, 95년에는 솥뚜껑삼겸살, 97년 시골상차림놀부집, 99년 유황오리진흙구이전문점 등 자체개발 브랜드 6개와 500여 개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외식업계의 선두라 할 수 있다.
올해로 창업 18주년이 되는 (주)놀부는 불모지와 다름없는 외식업계에 과학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한식의 표준화를 도입하였다. 또한 외식업계 최초로 사내에 지식경영을 도입,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놀부는 2002년 지식경영의 분위기를 마련, 조직 변화와 직원 역량 함양을 꾀하기 위해 ‘지식조직추진본부’를 출범했고 이는 2003년 ‘지식경영위원회’로 승계되면서 본격적인 지식경영 체제가 출범하게 됐다. 현재 지식경영위원회가 가장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활동은 자신의 업무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정리해 제출하는 지식보고서로 놀부는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한 지식보고서를 50여부 발행, 직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아울러 월 2~3회에 걸쳐 외부강사를 초빙,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나 한식프랜차이즈에 대한 의식전환 등 다양한 주제로 사내특강을 가지며 전 직원 앞에서 자신의 업무 속 노하우를 발표하는 사내 시범 수업도 갖는다. 그 외에도 (주)놀부는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오진권, 김순진 대표의 뜻에 따라 현재 ‘놀부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장학회는 놀부 점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자녀를 위한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의 관련학과 학생들 중심으로 ‘놀부 외식논문 현상공모’라는 행사를 개최하여 수상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노인등의 시설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1998년부터는 장애인문인 잡지인 솟대문학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