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사관에 대한글

소개

문명사관에 대한 글입니다.
다닐렙스키, 토인비, 슈펭글러에 대한글

목차

다닐렙스키[Nikolai Yakovlevich Danilevskii, 1822.12.10~1885.11.19]
슈펭글러 [Oswald Spengler, 1880.5.29~1936.5.8]
아놀드 조셉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 1889~1975]

본문내용

다닐렙스키[Nikolai Yakovlevich Danilevskii, 1822.12.10~1885.11.19]
러시아의 사상가 이었다. 후기 슬라브주의의 이론적 지도자이기도 하였다. 1847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을 졸업하고 M.페트라셰프스키의 서클에 들어가 1850년 수도에서 추방되었다. 1869년 <자리아>지에 논문 <러시아와 유렵 Rossiya I Evropa>을 연재, 유럽의 전통과는 본질적으로 상호 용납되지 않는 슬라브족의 문화적 유산의 우월성을 주장했다.
문명 사관의 선구자는 19세기말 러시아인인 다닐렙스키이다. 그는 『러시아와 유럽, 슬라브 세계와 게르만, 로마적 세계와의 정치 관계에 대한 한 견해』(1869)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세계의 12개 문명을 검토하였다. 그는 문명이 생물처럼 탄생-성장-쇠퇴-소멸의 과정을 거치는 유기체로 보았으며 당시 서구 문명은 쇠퇴기에 들어갔으나 러시아 문명은 성장기에 있으므로 세계사를 서구 문명 중심으로 파악해서는 않된다고 하였다.

슈펭글러 [Oswald Spengler, 1880.5.29~1936.5.8]
1880년 5월 29일 하르츠지방 블랑켄부르크에서 출생하였다. 뮌헨·베를린·할레의 각 대학에서 수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동시에 철학·역사·예술에도 힘을 쏟았다. 한때 김나지움의 교사를 지냈으며, 1911년 이후 뮌헨에서 문필생활로 생애를 보냈으며, 이때 역저(力著) <서구의 몰락>(제1권 1918, 제2권 1922)을 저술했다. 여기에서 그는 문명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모든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문명도 발생·성장·노쇠·사멸의 과정을 밟는다고 주장하였다. 여러 문명의 발전과정에는 유사점이 있다고 보고 정치·경제·종교·예술·과학 등 모든 사상(事象)으로 문명을 비교함으로써 어떤 사회가 문명사에서 어떠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