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과거 - media, memory, history

소개

우리 안의 과거 - media, memory, history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이 책은 미디어가 표현하는 과거의 모습을 살펴보는 책이다. 역사와 마주치는 다양한 형태를 탐색하고 역사를 표현하는 매체가 과거를 이해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는 한마디로 미디어와 역사가 만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소설, 사진, 드라마, 영화, 인터넷 미디어 등에서 표현하는 과거를 통해 어떤 기억이 만들어지고, 그 기억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역사 풍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사진자료와 영상자료를 통해 우리의 민속을 엿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민속도 미디어를 통해 민속의 과거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민속은 과거와 깊게 연결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H. Carr 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보면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E.H. Carr 지음, 김승일 옮김, 『역사란 무엇인가』, 범우사, 1996
라고 했다. 이와 유사하게 민속 또한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민속은 민간의 전승으로 우리의 삶속에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현재까지도 우리 곁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테사 모리스 스즈키의『우리안의 과거』를 읽어 봄으로서 과거와 미디어를 민속과 미디어에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Ⅱ. 본론

이 책은 과연 매스미디어에서 표현되는 과거는 정말로 과거인지 어쩌면 과거라고 인식되도록 만들어진 매스미디어의 과거인지에 대한 분석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우리 안의 과거 - media, memory, history / 테사 모리스-스즈키 (지은이), 김경원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