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식코를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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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식코를 감상하고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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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코”라는 영화는 의료보험 민영화가 이슈가 되어 보게되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다큐멘터리로 영화같지 않은 영화 였다. 영화의 주제라고 하기엔 조금 무거운 듯 한 미국의 의료보험 민영화의 단점을 여실히 파헤치는 그런 내용이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입을 벌리고 뻥져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은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있는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런 선진국이다. 식코라는 영화를 보기 전 까지만 해도 나도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식코에서 보면 손가락이 잘려 나가서 봉합수술을 해야하는데 수술 비용이 비싸 수술비가 더 싼 손가락하나만 봉합수술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걸 보고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의료보험민영화가 되니 보험 적용 되는 이들은 거의 많지 않았다. 보험회사에서는 더 많은 이윤추구를 위해 돈를 지급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어떤 조그마한 꼬투리 하나라도 잡아서 돈을 지급 하지 않으려고 한다. 수술을 하면 살수도 있는 많은 생명들을 이런 저런 이유로 수술 조차 시켜 주지도 않는다. 이윤추구를 위해 암묵적으로 살인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 영국, 프랑스의 의료 서비스는 미국과는 판이 하게 다르다. 병원비 약값 따위를 신경 쓰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의 의사는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퍼주어도 국가에서 그만큼의 봉급을 주기 때문에 부유하게 살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도 본받아야 할 점인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