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영화 오아시스와 아이엠샘의 비교분석,영화 감상문,사진첨부,영화감상문,특수체육

소개

영화 오아시스와 아이엠샘을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제가 장애인복지관에 근무를 하며 느낀점 경험담 노하우등을 담아놨으니
특수교육 전공하시는분들 그냥 읽어보셔도 많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특수교육대학원 과제입니다..
그리고 영화상의 가장 감동적인 중요한 장면을 뽑아 영화당 16컷씩 동영상을 캡쳐해서 넣어놨습니다.

목차

오아시스
아이엠샘

본문내용

마지막으로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면은 사랑의 방향은 다르지만 장애인의 사랑에 관한 영화이다. 오아시스는 연인과의 사랑, 아이엠샘은 부녀간의 사랑. 정립회관이라는 곳에 오기전 까지는 장애인에 관해서는 전무했었고 접촉할 기회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곳에 들어와 갑자기 많은 장애인 들을 대하면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졌고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공부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런 많은 생각 중 하나가 장애인의 사랑에 관한 문제였다. 과연 이런 사람들이 사랑을 해서 결혼을하고 또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나갈 수있을까? 그들이 만약 결혼을 하여 비장애인 자식을 낳아 기른다고 했을때 그 아이들은 커가며 자신의 부모의 장애를 알게되고 또 그것이 부끄러워 상처로 남아 성장기에 성격형성이나 인격형성에 혼란을 가져오지 않을까? 이러한 의문들이 생겨났다. 첫 번째 질문은 ‘yes’ 였다.
동물을봐도 모성이 있고 사랑이 있는데 어떻게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사랑하는 마음까지 없을까? 난 정말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온것이다. 이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우리랑 똑같이 생각하고 사랑을하고 결혼을해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물론 비장애인 보다 결혼률은 현저히 떨어지는 듯하지만.. 오아시스는 이런 장애인들도 사랑을 할수있다고 같은사람이라고 장애인을 자꾸 색안경을 쓰고 보지 말아 달라는것을 조용히 외치는 듯하고, 아이엠샘도 비록 샘의 지능은 7살에서 멈췄지만 그의 부성애는 그 어느 평범한 아빠보다도 크다고 보여준다. 그렇다 장애인도 같은사람이다. 이 두영화를 보는 사람이라면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장애인에 대한 사고가 바뀌어 질 듯하다. 부끄럽지만 이쪽을 공부하고 있는 나로써도 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니..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한다는 것 그 이론적 지식이야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 사람들의 마음상태를 똑바로 알고 장애인의 입장에서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태도를 갖고 일하는 것이 우선이란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