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과 현행 기준의 차이점

소개

이번에 앞으로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과 기존 회계기준의 차이점을 설명한 것입니다.

목차

1. 국제회계기준 도입
2. 규정중심 vs 원칙중심
3. 결론

본문내용

오는 2011년부터 우리 나라에도 국제회계기준(IFRS)이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국제회계기준(IFRS)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C)가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이다.
지난 2005년 호주가 모든 기업들에 전면 도입한 데 이어 유럽연합(EU)는 2005년부터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IFRS 적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중국 역시 IFRS를 수용해 2006년 기준서를 제정한 뒤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캐나다와 일본은 오는 2011까지 현생 회계기준과 IFRS의 컨버전스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기업과 관련 당국의 준비절차 또한 바빠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IFRS를 도입키로 한 것은 세계의 자본 시장이 국제화되면서 국제적으로 통일된 회계처리기준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장차 국내 기업의 회계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에 따라오지 못하는 기업들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해 경쟁에서 뒤쳐질 수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