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수술] 퇴원 후 가정간호

소개

<부인과 수술> 퇴원 후 가정간호
퇴원 후 회복기간은 약 4-6주간을 요하며 개인에 따라 더 연장될 수 있다. 처음 4주간은 생각했던 것보다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으나 서서히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1) 활동과 휴식
2주 후부터는 가벼운 가사활동을 서서히 시작할 수 있으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린다거나 빨래, 청소, 쇼핑, 운전 등 힘든 일은 4-6주까지는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계단 오르기, 가벼운 산책은 수술 후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


2) 영양
수술로 인한 체력소모를 보충하고 빠른 회복과 폐경기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칼슘,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한 식이로 영양관리를 하여야 한다. 특히 폐경기에는 뼈에 저장되었던 칼슘의 손실이 오므로 많은 양의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지방질은 되도록 제한해서 콜레스테롤로 인한 심장과 혈관계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에스트로젠 호르몬 부족으로 활력과 에너지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철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우유, 고기, 치즈 등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곡류, 채소 및 과일류가 있으며 음식을 기록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였는지 확인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계획하여야 한다.

목차

1) 활동과 휴식
2) 영양
3) 배변장애
4) 개인위생

본문내용

3) 배변장애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신선한 야채, 과일, 곡류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하고 필요시에는 가벼운 완화제를 복용한다. 가벼운 운동과 함께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4) 개인위생
샤워나 샴푸는 가능하며 4주까지 탕 안에 들어가서 하는 목욕은 금하는 것이 좋다. 통목욕시 어리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복부에 긴장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질 세척은 상처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삼가야 한다. 이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5) 유의해야할 합병증 증상

한 통증, 다량의 출혈, 발열, 질 분비물의 악취 등은 감염이나 출혈의 증상이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