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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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다녀온후 느낀점을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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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수업의 일환으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였다. 개인적으로 복지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 다녀온 이후의 감상과 느낌을 추후에라도 꼭 한번 정리해 보리라 다짐 했던 차, 기관방문의 견학기로 이를 대신하고자 한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앞서 언급한 대로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영구 임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이다.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으로서 저소득 밀집지역인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내의 입지를 기반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능력과 독립생활을 돕고 일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도모하는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의 목적이다.
기관을 방문한 첫 느낌은 외부 규모는 작고 낡아보였으나 내부는 매우 밝고 깨끗하여 마치 복지관이 아닌 규모가 큰 사설 유치원을 방문한 느낌이었다. 나중에 견학을 담당했던 사회복지사께서 설명해 주시길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에 복지관 내부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입주식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밝은 톤의 색상으로 내부를 꾸미고 각각의 룸마다 아기자기한 표지와 이름을 붙인 것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정서와 분위기를 밝고 명랑하게 하기 위한 배려였다고 한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은 교육지원행정과 가족기능강화, 지역사회보호와 지역사회조직, 전문상담의 총 5개의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복지관의 수익사업을 관할하는 교육행정 지원팀을 시작으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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