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어떻게 친구를 만들고 상대를 설득할 것인가`

소개

데일 카네기의 `어떻게 친구를 만들고 상대를 설득할 것인가`이란 책의 내용 요약 및 감상문

목차

A. 표지 ( 1 페이지)

B. 내용 요약 및 정리( 2 ~ 11 페이지)

C. 감상문( 12 ~ 13 페이지)

본문내용

A. 내용 요약
Part. Ⅰ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테크닉]에서, 1장 ‘꿀을 따려거든 벌통을 차 엎지 마라’에서는 흉악범들의 사례를 앞에서 들면서 심리학자 한스 셀리는 “우리들은 동의 받기를 갈망하는 만큼 또한 비난 받기를 두려한다.”는 가설을 말하면서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일이 무익하다는 예는 역사상 허다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 이러한 문제를 보고 링컨이 “남의 심판을 받기 싫거든 남을 심판하지 말라”라고 말한 것과 공자가 “자기 집 대문 앞이 지저분한데도 이웃집 지붕의 눈을 치우지 않는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들면서, 무릇 인간을 다루는 데 있어 상대를 논리(論理)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며, 편견에 가득 차 있고 자존심과 허영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영국의 사상가 칼라일이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솜씨로써 그 위대함을 보여 준다.”는 성언을 언급하며 남을 비난하는 대신 그들을 이해하려고 힘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영국의 위대한 문학자자 존슨 박사가 “하느님도 인간의 심판을 죽은 뒤로 미루신다.”고 했던 말씀을 들면서 원칙 1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를 제시한다.
2장 ‘사람을 다루는 비결’에서는 사람을 움직이는 비결은 바로 스스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 방법밖에 없다고 말하며 인간의 모든 행동은 두 가지 동기 - 즉 성(性)의 충동과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의 성정(性情) 가운데서 가장 강한 것은 남들로부터 인정받고자 갈망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즉 자기의 중요함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 방법을 들으면 그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의 중요감을 만족시키는 방법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규정지을 수 있다는 것이

참고자료

· 데일 카네기 / 채해원 易 / 팬더북 / 1994. 9. 15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