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도덕윤리과 교육 방향

소개

미래의 도덕윤리과 교육 방향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논문내용을 토대로 제 생각을 덧붙여 완성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어느덧 2007년 달력의 마지막 장도 그 제 기능을 다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때가 되었다. 이제 몇 년 있으면 새로운 세기(이제는 새로운 세기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더라도), 2000년도의 1/10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2000년도로의 발디딤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어떤 대단한 의미의 ‘변화’를 상징하게 된다. 1999년 12월 31일과 2000년도 1월 1일이 사실상 가시적으로는 큰 차이점이 없는 것 같지만, 우리가 가지는 심리적인 변화는 대단하다. 새로운 세기에 들어서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할 거라는 일종의 기대감과 함께 우리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2000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새로운 세기의 첫 해인 2000년, 그리고 어느 덧 2007년이 되었고, 며칠 있으면 2008년이 된다.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에는 변화를 겪는 시간적 간격이 그에 비해 대단히 짧아졌다. 그렇기에 일 분, 과장해서 일 초의 차이로 우리 사회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못하더라도 그 변화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열심히 앞을 향해 가속하고 있다. 물론 늘 앞을 향해 가속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과 기술은 대부분의 경우 발전하는 형태로 변모하지만, 이 글에서 다루게 될 도덕과 윤리의 경우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 의식이라는 것은,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듯이 무조건 연구하고 개발한다고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과거 구석기 시대와 오늘날 2007년의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그 시간적 간격만큼이나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알듯이, 오히려 더 퇴폐적이고 잔혹한, 도덕과 윤

참고자료

· 「도덕과의 성격과 목표」, 「새로운 도덕과의 성격과 목표 정립」, 강두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자료 ORM, 2005
· 「초/중등 교육과정 개정」, 교육인적자원부, 2007
· 「도덕교육학신론」, 조난심 외, 문음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