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요의 구성요소와 각 학파별 총수요관리정책 비교

소개

총수요의 구성요소 (가계소비지출, 기업투자지출, 정부소비지출)과 순수출에 대해 조사하였고 한국은행 공개자료를 인용하여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계절조정계열, 원계열)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전파 경제학(Classic Economics), 케인즈학파(Keynesian), 통화주의(Monetarism), 새고전파의 총수요관리정책을 비교하였습니다.

목차

1. 총수요의 구성요소

2. 가계소비지출 ( C )

3. 기업투자지출 ( I )

4. 정부소비지출 ( G )

5. 순수출 ( Xn )

6.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2000기준년가격, 계절조정계열)

7.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2000 기준년가격, 원계열)

8. 고전파 경제학(Classic Economics)의 총수요관리정책

9. 케인즈학파(Keynesian)의 총수요관리정책

10. 통화주의(Monetarism)와 총수요관리정책

11. 새고전파 경제학과 총수요관리정책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총수요의 구성요소


총수요(또는 총지출)란, 재화와 용역을 소비 또는 투자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수요하는 것(투자 - 생산을 위해서 자본재의 총량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는 지출)을 말한다. 총 수요의 구성요소로는

* 가계 부문 : 소비를 위한 지출 (C)
* 기업 부문 : 투자를 위한 지출 (I)
* 정부 부문 : 대부분이 소비 지출, 공공재에 대한 투자 (G)
* 수출 ․ 입 부문 :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 (Xn)

이 있다. 이 네 가지 경제주체가 수요하는 상품의 양을 모두 더한 것이 총수요인데, 경제주체마다 상품을 수요하는 목적이 다르고 수요를 결정하는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경제주체별로 구별이 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총수요는 거시경제이론에서 경제 상황의 지표가 되기도 하고, 총수요 조절 등을 통하여 경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 가계소비지출 ( C )


일정한 기간 동안에 가구에서 가구원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한 대가로 지출되는 일체의 비용을 말한다. 식료품비, 광열수도비, 교육비, 교양오락비, 주거비, 피복신발비, 교통통신비, 기타 잡비로 구성되며 현금 지출외에 자가소비 평가액이나 주거용 건물의 감가상각액도 포함된다. 총수요에서 구성비중이 가장 큰 항목이고 또 매우 안정적인 지출이므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계가 구입하는 생산물을 소비재라 하는데, 내구재와 비내구재·용역을 포함한다. 내구재는 자동차·세탁기·텔레비전·가구 등과 같이 장기간 사용되는 소비재를 말한다. 비내구재는 음식·신발·가스 등과 같이 단기간 사용되는 소비재를 말하고, 용역서비스는 교육·의료서비·수송서비스·금융서비스 등을 말한다. 이중 비내구재와 용역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압도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