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의 심리

소개

파랑의 심리에 대해 설명.

목차

파랑은?
파랑에서 연상되는 감정과 느낌
가장 차가운색
신성한 파랑

본문내용

파랑은?
파랑은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파랑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색의 상징성, 즉 파랑이 연상시키는 감정에서 나타난다. 파랑은 장기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특성의 색, 단순한 열정이 아니라 상호간의 이해를 중요한 미덕으로 삼는 색이다.
파랑에서 연상되는 감정과 느낌
파랑은 서늘하고 수동적이며 조용하고 믿음직하다.
검정과 배색되면 남성적이고 위대하게 느껴진다.
차가움 수동성
남성적 위대함
파랑이 녹색, 빨강과 배색되면 호감을 불러일으키고,조화롭게느껴진다.
보라와 배색되면 강한 상상력을 연상시킨다.
호감 우정 조화
상상력 그리움 정절
가장 차가운 색
파랑을 차갑게 느끼는 이유는 추울 때 파랗게 변하는 피부와 입술 등 우리의 경험에 근거한다.
파랑은 흰색보다 더 차갑다. 흰색은 빛을 의미하지만 파랑은 그늘을 뜻하기 때문이다.
실내 인테리어에 파랑을 쓰면 아늑한 느낌이 없다. 파랑은 시각적으로 공간을 개방하기 때문에 냉기가 밀려드는 느낌이 든다.
파랑-흰색-은색, 차가움과 서늘함의 색조는 식료품의 포장으로 이상적인 색조이다. 식료품은 서늘하고 신선하게 보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유나 유제품의 포장은 대부분 파랑-흰색-은색이다.
피카소의 “청색시기”(1901~04)
피카소의 “청색시기”(1901~04) 작품들은 파랑의 차가운 효과를 확인시켜준다. 예술 비평가인 헬렌 카이는 “전형적인 피카소의 파랑은 비참한, 차가운 손가락, 동상, 핏기 없는 입술, 굶주림의 파랑이다. 그것은 절망의 파랑으로......정말 파랗다” 하고 설명했다.
신성한 파랑
성당의 둥근 지붕은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에 보통 파랑이다. 신성한 파랑과 순수한 흰색은 시온주의의 색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기에는 하얀 바탕에 파란별(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다. 파랑이 흰색과 배색되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한다.
파랑-흰색은 진실과 선, 영리함의 색조이다.

참고자료

· 색체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