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문 ] 영화 ` 장군의 딸 ` 성차별관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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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상문 ] 영화 ` 장군의 딸 ` 성차별관련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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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받고 책보단 영화가 시간상 절약되고 이해도 빠를 듯 싶어 영화를 찾아봤다. 성에 관련된 영화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성차별에 관한 영화는 찾기는 힘들었다. 성폭력에 관한 영화가 많았는데 성차별은 그 영화를 확대해서 큰 틀에서 보면 성차별이라고 볼 수 있는 영화들이였다. 그 중에 내가 본 영화는 미군 군대내 장성의 딸이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투입된 군범죄 수사단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장군의 딸‘이란 영화였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것은 친구의 추천이 있었는데 내용이 성차별과는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는 분명히 보았다. 군대는 남성들이 대부분인 집단이어서 그런지 그 속의 성폭력의 피해는 대부분 여성이고, 평등과 자유의 나라인 미국에서의 이런 일은 남성우월주의로 빗나간 여성의 차별적 사건임이 분명했다. 우선 영화의 줄거리부터 살펴보자.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예로운 군인이자, 다음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미육군의 거물, 조 캠벨 장군. 조 캠벨 장군의 퇴역을 며칠 앞둔 어느 날, 그의 딸 엘리자베스가 연병장 한가운데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장군의 딸이자, 미 육군의 엘리트 장교였던 엘리자베스의 죽음은, 장군은 물론 부대 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육군범죄수사단 CID 요원 브레너와 선 힐이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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