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례문화

소개

일본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상세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많은 참조부탁드리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례절차
2. 일본의 장례식 문화
3. 화장의 유래와 정착과정 및 실태
4. 일본 장의시장
5. 납골 시설과 관련 행정체계
6. 화장서비스 제도의 개선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그러나 누구나 꼭 경험해야 될 장례식. 가까운 가족부터 친척, 친지 등 우리가 꼭 겪어야 할 것이 장례식. 장례는 인간의 가장 심각한 위기를 처리하는 가장 보편적인 의례이다. 즉 시체 처리를 비롯해 죽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위기를 다스리는 보편적 의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장례는 조상숭배 및 풍수지리사상의 영향을 받아 개인묘지 중심의 매장이 관행화되어 왔으며 묘지를 호화롭게 조성하고 장례를 성대하게 치르려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전통적 매장관습으로 인해 해마다 20여만 개의 새로운 묘지가 생겨나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다. 전국의 묘지는 2,300여만 개로(1998년 말) 추정되고, 이 가운데 30∼40% 정도는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또한 묘지가 한번 조성되면 영구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수도권에는 3년, 전국적으로는 10년 이내에 집단묘지 공급이 한계상황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묘지조성으로 인한 장례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고, 서민들은 더 이상 묘지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와 같이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 환경문제, 묘지공간의 부족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화 되어 감에 따라 매장위주의 장묘관행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묘지 난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이미 확보한 묘지공간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과 매장중심에서 화장중심으로 시민의식을 전환하는 길 밖에 없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같은 동양문화권이면서도 한국과 일본의 장례절차는 조금씩 다르다. 일본은 장묘문화에 있어서는 유교문화의 돌연변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으뜸가는 ‘화장(火葬) 대국’이다. 메이지 정부 이래 정부의 적극적인 장려정책과 행정지도에 힘입어 1997년 현재 화장이 전체 장묘의 98.8%를 차지하고 있어, 같은 유교문화권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22.9%, 1997년 기준)와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참고자료

· http://4444.tv/japan1.htm
· 장의 베스트 넷, http://sougi.bestnet.ne.jp
· 다이아몬드, http://www.diamond.co.jp/index.shtml
· http://www.mhlw.go.jp/toukei/saikin/hw/eisei/02/kekka4.html.
· 후생성, http://www.mhlw.go.jp/toukei/saikin/hw/eisei/00/index.html
· 장례식 편리장 http://www.s-net.ne.jp/benri/institut/dw/199207.html
· http://hana.sungkyul.ac.kr/%7Ewsm/03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