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인물] 도널드 트럼프

소개

도널드 트럼프에관해 알아보고 닮은점은 없는지 리포트 형식으로 제출한것.

목차

1.도널트 트럼프의 인생과 업적
2.도널드 트럼프가 남긴 말과 경영조언
3.맺음말

본문내용

1.도널트 트럼프의 인생과 업적

도널드 트럼프는 어린 시절 부동산 임대업을 하던 아버지 대신 임대비를 걷으러 다녔다. 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는 그리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지않았다. 그렇다고 재벌 2세는 아니며, 아버지에게서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단지 자신의 노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해 성공한 것이다. 특유의 시장 감각과 거래 기술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뉴욕 중심가에 제대로 된 최고급 주상복합 빌딩을 갖고 싶었던 것이다. 트럼프는 뉴욕 5번가의 본위트 빌딩을 눈여겨 봐 두었다. 그는 이 건물을 사기 위해 몇 년 동안 기회만 엿보면서 소유주에게 계속해서 전화와 편지를 보냈다.드디어 빌딩 주인에게 경제적인 위기가 닥쳐왔고, 당연히 끊이지 않고 연락을 해오는 트럼프에게 제일 먼저 연락이 갔다. 그는 소문이 퍼질까 조심조심 처리하려 했지만 비밀은 오래가지 못했고, 여기저기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때 트럼프는 보란 듯이 정보를 언론에 흘렸다. 건물 운영은 더욱 힘들어졌고, 그는 바로 계약서에사인했다. 1982년 그는 마침내 이 땅에 58층의 화려한 빌딩을 올렸다. 이곳이 바로 `트럼프 타워`다. 트럼프 타워는 화려하고 럭셔리한 디자인과 거대한 규모, 부유층을 상대로 한 고가 전략으로 뉴욕의 명물이 됐다. 이후 그는 뉴욕 안팎에 트럼프 타지마할, 트럼프 파크 애비뉴, 트럼프 그랜드 등을 잇달아 세웠다. 이렇게 해서 부동산 왕국인 트럼프 그룹이 탄생했고, 그는 미국 재벌의 대열에 당당히 오를 수 있었다. 모든 일은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정점에 올라서면, 다시 아래로 곤두박질 치기가 쉽다. 트럼프 회장은 1980년대 말에 들어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미국 경제가 악화되면서 부동산 사업도 시들해졌고, 빚더미에 오르게 된 것이다. 트럼프 그룹의 부채는 자그마치 92억달러나 됐고, 그중에는 개인 빚 10억 달러도 포함돼 있었다. 회사의 부동산은 거의 차압당했고 자산도 동결됐다. 다행인 것은 트럼프가 개인 파산을 면한 정도였다. 엎친데 덮친다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는 그를 더욱 힘들게 했다."내 인생에 있어 가장 좋은 CEO는 바로 아버지입니다. 그분은 좀 터프했지만 일처리는 정확했습니다. 내게 근면함과 함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죠."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CEO이자 맨토로 늘 아버지를 꼽았다. 하지만 수중에 돈이 바닥나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받을 유산을 저당잡혔고,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를 받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몇 년간 슬럼프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냈다.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다시 부동산의 가치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트럼프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카지노 사업 지분을 모아 1995년 `트럼프 호텔 & 카지노 리조트`라는 카지노 사업체를 상장했다. 이 회사가 2억 9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 덕분에 그는 현금 흐름에 숨통을 틀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