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없는 우리나라만의 관광상품만들기

소개

우리나라만의 관광상품 중에 통일관광을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적어논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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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광에 있어서의 핵심부분은 ‘만남’이다. 만나서 오래 교류하고 그것이 쌓이다 보면 상호이해로 싹이 트고, 신뢰가 형성되어 가장 인간적이고 동포애적인 접근의 기초가 될 것이다. 이는 남북의 평화로 나가는 길이면서 관광교류의 기초가 되고 관광사업이 발달하고 관광자원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남북한의 관광교류는 적대감을 해소하고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의 하나인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에도 기여 할 것이다.
북한은 국토면적에 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자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강력한 통제로 인해 유적과 문화재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원이 비교적 잘 보호 관리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여 정치성이 완전히 없는 순수관광목적의 방문기회를 만든다. 당장 남북한의 현재상황으로 볼 때 순수관광이 관광에 대한 북한의 거부감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역사와 문화유적, 유물들과 기념비적 창조물들을 참관하거나 아름답고 매력 있는 명승지들에서 휴식과 휴양으로 건강을 보호하고 신체를 단련하는 생태관광이 기본을 이루는 순수관광을 만든다. 이밖에도 TV사극에서만 보던 고구려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고구려 문화탐방과 체험적인 관광인 송이 따기, 북한의 동식물관찰, 설경관광, 태권도관광 등이 여행상품으로 만든다. 그리고 여행이 제한되어 있는 북한 주민을 관광스텝역할을 맡게 하여 관광에 참여시켜 남북한인이 자연스레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강산관광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충분한 휴양․휴식처로 만들어 더욱 개발하고 금강산뿐만 아니라 백두산도 관광지로 개발한다. 그리고 남북한의 분단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과 동식물의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비무장지대를 공동 개발한다.
북한의 관광산업은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잠재력이 매우 풍부하여 북한의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있어 매우 훌륭한 방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