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듀이에 대한 나만의 고찰

소개

존 듀이의 사상에 대한 혼자만의 생각과, 그 사상을 요약해 놓은 레포트 입니다.
A+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존 듀이에 대해 가졌던 오해>
=본론=
(1)상호대립을 없애고, 그 중도를 달릴 수 있는 이론을 제시한 존 듀이.
(2)목적이 없는 교육! 교육의 수단화를 방지하는, 그 자체의 순수한 교육을 주장한 듀이! (경험의 계속성을 추구하는 교육, 그리고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3)교육자의 교과와 학습자의 교과를 구분한 존 듀이! 눈높이 교육! (교사의 역할을 제시)
=결론=

본문내용

=서론=
여태까지, 저는 매주 월요일 오전11시 마다,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시간을 통해, 여러 주제에 관한 토론과 고찰을 해왔습니다. 그 때 마다, 매 번 제 머리와 생각을 뒤흔드는 질문이 “나는 교사로서 학문중심적 입장에 서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경험중심적 입장에 서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교과중심적 입장에 서야 하는 것인가? ” 라는 것이었습니다. 매 시간, 각 이론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항상, 우스갯소리로 “닭이냐 알이냐?” 를 가리는 것 같다고 조원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딱히 한 이론을 결단력 있게 선택하기에는 각각의 이론들 마다 적절한 타당성이 존재했기에, 항상 그 모든 것을 융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현장에서 실제로 뛰고 계시는 교사 분들도 진보주의의 극단과 전통주의의 극단 사이에서 어떠한 방향을 설정하여 학생들을 교육해야 할지에 관한 많은 갈등과 생각을 하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여태까지의 교육과정의 역사 또한, 전통주의와 진보주의의 계속적인 반복의 굴레를 겪고 있어, 한 이론을 선택하면, 항상 그에 따른 문제점이 나와 다른 한 쪽의 힘을 빌어야 할 때가 반드시 오곤 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굴레를 벗어나, 이 두 이론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하던 중, 지난 9월17일, 교수님의 존 듀이 교육사상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것이야 말로 교육자들이 그리고 교육계가 가장 이상적인 지표로 삼고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닌가 아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보주의와 전통주의 중 단 하나만을 선택하는 방법이 모두 학생의 교육에 심각한 부작용을 양산했기에, Theoria와 Praxis를 가장 이상적으로 합쳤다고 볼 수 있는 존 듀이의 교육이론에 대한 강의는, 이게 바로 교육자로서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의 형태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