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300을보고나서

소개

영화로 보는 역사라는 수업시간에 내준 레포트 입니다.
영화 300을 보고나서 영화감상문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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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가 시작됐을 때는 기대감에 설레 였고, 영화가 하는 도중에는 화려한 영상미에 끌려 집중했고 영화가 끝났을 때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던 300. 이 영화는 기원전 480년, 그리스의 도시국가를 침공한 수십만명의 페르시아 대군에 맞서, 단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최후까지 처절한 혈투를 벌였던 ‘테르모필레 전투’를 다룬 프랭크 밀러의 동명 그래픽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이다. 2007년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로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았고,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데이빗 웬햄, 도미닉 웨스트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시각적인 효과에 중점을 둔 영화로서 스토리는 간단했다. 페르시아가 쳐들어 왔고, 스파르타는 이에 맞서 싸운다라는 내용이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이 영하에서 서양의 역사에 대해서 엿 볼 수 있었다.
스파르타의 남자아이의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된다. 그 어느 나라보다 군인을 중시하는 스파르타는 사내아이가 약하게 태어나면 그 자리에서 즉시 죽여 버린다. 주인공 레오니다스왕은 어렸을 적 추위와 싸우고 늑대와 싸우며 성장해 나간다. 어느 덧 성장을 해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는 레오니다스에게 페르시아의 사절단이 찾아온다. 페르시아의 사절단은 레오니다스에게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의 말을 전하러 왔다면서 흙과 물을 원한다고 말한다. 그 와중에 레오니다스의 부인인 스파르타의 여왕이 대화에 끼어들자 사절단의 대표가 왕비를 향해 감히 여자가 끼어든다고 모욕을 준다. 이 때 레오니다스는 심한 분노에 쌓인다. 가뜩이나 항복하라는 페르시아 의 사절단이 맘에 안 들었는데 왕비까지 모욕을 하니 참을 수 없던 것이다. 이에 레오니다스는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선택하면서 페르시아의 사절단을 모두 죽여 버린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스파르타의 여성의 지위이다. 이 당시만 해도 주위 국가들의 여성들의 지위는 굉장히 낮았다. 페르시아 또한 그러하기에 페르시아의 사절단은 여왕에게 모욕을 준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