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사립고, 교사의 정치중립, 교직사회의 시장경제원리

소개

자립형 사립고, 교사의 정치중립, 교직사회의 시장경제원리에 대한 토론결과

목차

< 토론 1 > 자립형 사립고의 확대 바람직한가?
< 토론 2 > 교사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가?
< 토론 3 > 교직사회에도 시장경제의 원리 도입이 옳은가?

본문내용

< 토론 1 > 자립형 사립고의 확대 바람직한가?

- 먼저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는 그 이름대로 고등학교의 기능을 전적으로 학교자체의 재단이나 운영자에 의하여 그 기능을 하고 운영되는 사립 고등학교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사립 고등학교가 많이 있지만 대단의 자체적인 운영이 어려운 실정으로 고육부에서 90%이상의 지원을 하면서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에 대한 생각을 ‘반대’입잔에서 말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를 ‘자사고’라고 칭하여 이어나가겠습니다. 처음에 제가 가지고 있던 ‘자사고’에 대한 생각은 막연하게 상류층의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공부를 잘해야 갈수 있는 엘리트 그룹의 학교라고 생각하면서 그 설립을 반대 했지만 토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이론이나 의견들을 접하면서 확실하게 저의 견해가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정책이 내세우는 자사고의 목적은 보다 낳은 인제를 먼저 선발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질의 교육을 시켜 나라의 앞날에 기여할 수 있게 그 여건을 마련하는 것인데, 그 것은 기능주의에서만 바라보는 시각만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시각이 아닌 어려차원에서 자사고의 문제를 바라본다면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자사고’는 귀족학교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의 관념에서는 찾기 힘들다고 하는 것이 앞섭니다. 그 이류를 들어보면 ‘자사고’는 보다 낳은 인제를 선발한다는 점에서 중학교부터 경쟁의 대상이 되고 그 경쟁에서의 승리자만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으로 결정된다고 보이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공교육만으로는 그러한 경쟁의 실력을 만들기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교육을 누가 더 많은 자본을 투자하고 더 좋은 사교육을 받는가도 경쟁에서 이기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에서도 상류층과 중상류층, 하류층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