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비교 2.조선시대수취제도 3.삼국시대불교문화재비교 4.조선시대신분제

소개

1.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비교
2.조선시대수취제도 3.삼국시대불교문화재비교 4.조선시대신분제
에 대하여 2~3장 분량으로 각각 조사했습니다.

목차

1.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비교
2.조선시대수취제도
3.삼국시대불교문화재비교
4.조선시대신분제

본문내용

①뗀석기
뗀석기는 타제석기라고도 부르며, 돌을 깨뜨려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도구를 말한다. 인류의 구석기시대 전 기간에 걸쳐 사용되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인간의 두뇌가 발달함에 따라 전기 구석기 시대에는 직접 떼기로 간단한 도구만을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점점 떼는 방식이 발달하여 후기로 갈수록 좀 더 날카로운 도구를 만들게 되고 세밀한 칼날의 잔석기들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Ⅰ.채집생활- 이 시대의 생업은 채집과 어로 그리고 사냥이었으며, 그 중에 채집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주업이었다. 뗀석기 정도로 무장한 구석기인이 자기보다 빠르고 강한 짐승들을 잡아서, 먹거리를 조달하는 데는 많은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뗀석기의 한계 때문에 여자들이 동굴 안팎에서 명아주, 쑥, 냉이, 고사리 같은 풀이나 솔잎, 마, 칡, 토란, 둥글레, 더덕 같은 뿌리 구기자, 대추, 밤 같은 열매(세종 때의『구황활요』)등의 식물 뿐 만 아니라 풀잎이나 나뭇가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애별레나 땅속에 사는 벌레들, 실개천의 가재 등도 채집대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식물의 열매를 딸 때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식물의 뿌리를 채집하는 데에는 뗀석기 등의 굴지구가 사용되었다.
Ⅱ.몰이사냥- 구석기시대에 사냥은 주먹도끼, 찍개 등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코뿔소와 같은 크고 사나운 짐승을 사냥한다는 것은 인간 개인으로는 불가능하였다. 주먹도끼를 들고 거대한 코뿔소 앞에 맞선 한사람의 외로운 인간을 상상한다면 이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일 것이다. 물론 이 무기들도 짐승의 급소를 맞춘다면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겠지만, 이것은 매우 드물고 위험한 일이었다. 개체로 보면 나약하기 이를 데 없는 인류는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집단적으로 몰이사냥을 하였다.
사냥감으로는 추운 지방과 더운 지방에 살던 짐승을 대표하는 털 코끼리와 쌍 코뿔소를 들 수 있다. 40~50만 년 전의 유적으로 알려진 상원 검은모루 동굴에서는 물소, 원숭이처럼 덥고 습기 찬 곳에서 사는 동물화석이 발견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쌍 코뿔소의 수가 가장 많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