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 시나리오 4P 트리트먼트

소개

영화 살인의 추억 시나리오 4P 트리트먼트입니다. 영화서적 저자 시드 필드가 말했던 4P 트리트먼트를 기반한 자료입니다.

목차

▶ 오프닝
Title - 살인의 추억
▶ 1막
▶ 구성점1
▶ 2막
▶ 구성점2
▶ 3막
▶ 엔딩

본문내용

▶ 오프닝
가을, 논 벼 속에 앉아있는 꼬마가 메뚜기를 잡는다. 꼬마가 경운기 소리를 듣고 일어서면 끝을 알 수없이 넓은 논이 펼쳐진다. 꼬마, 논길로 서면 꼬마의 시선으로 고장 난 경찰차, 주위를 뛰어노는 아이들, 다가오는 경운기가 보인다. 경운기 뒤에 탄 두만을 쫓아 뛰어오는 아이들. “똥차 똥차”를 외치며 쫓아온다. 그런 아이들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두만.
잠시 뒤 두만과 농부는 경운기에서 내려 논 옆 배수관으로 간다. 배수관 안을 들려다보는 두만. 죽은 여자의 시체가 보이고 -1986년 10월 23일- 자막이 뜬다. 두만이 후레쉬로 시체를 비쳐보면 시체의 손이 묶여있고 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다.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두만이 논을 바라보면 아이들이 시체 속옷을 가지고 놀고 있다. 두만 아이들에게 건들지 말라며 소리치고 농부가 달려가 아이들을 말린다. 두만의 모든 말과 표정을 따라하는 꼬마. 두만, 신경 쓰지 않고 시체의 얼굴을 확인한다. 꼬마와 얼굴을 마주치고 갸우뚱거리는 두만. 따라하서 갸우뚱거리는 꼬마.
Title - 살인의 추억
▶ 1막
두만은 경찰서에서 죽은 박보희와 관련된 용의자들을 취조한다. 사진기로 용의자들의 사진을 찍는 두만. 귀옥은 현상된 사진을 오린다. 시끄러운 강력반. 형사들은 각자의 일처리로 바쁘다. 중국집 배달원도 음식을 배달하고 가고 그렇게 시간경과 되면 두만이 홀로 지친기색으로 강력반에 홀로 누워있다.
또 다른 사건발생현장인 논에 온 두만. 경찰들에게 현장 지시를 한다. 한 경찰이 두만에게 발자국 발견을 알려주고 두만이 발자국을 보고 나뭇가지로 동그라미를 쳐놓는다. 현장은 기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고 아이들이 마냥 신나게 뛰어다닌다. 현장을 보며 제보자도 없고 감식반도 오지 않았다고 반장에게 성화를 부리는 두만. 반장은 인생 말년에 무슨 꼬라지냐며 귀찮아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