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오브워 감상문

소개

영화 로드오브 워 를 보고 작성한 레포트 형식의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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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의 전쟁 중 열중의 여덟은 나의 무기들로 인해 가능하고, 12명의 인구 중에서 는 1명꼴로 무기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나머지 11명을 어떻게 무장시킬 것이냐?"라는 주인공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AK-47소총의 총알이 어린 소년 병사의 머리를 관통하는 장면과 함께 이 영화는 시작이 된다.
영화 속 주인공의 가족은 소비에트 연방에서 유대인 행세를 하며 미국으로 건너와 아버지는 여전히 유대인 행세를 하며 유대교를 믿고 어머니는 식당을 차리며 유리 올로프(니콜라스 케이지)의 동생은 그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렇게 유태인 식당에서의 무료한 삶을 살아가던 중에 유리는 우연히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한 식당에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러시아 마피아들의 싸움에서 실제로 총에 맞아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과 자신 앞에 떨어져있던 탄피를 바라보다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길은 총에 관련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후 한 사원에서 총기를 구해줄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으로부터 소형 기관총인 UZI 서브 머신 건을 처음으로 팔면서 자신에게 무기 상으로써의 뛰어난 자질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유리는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던 친 동생에게 “총 가게가 맥도날드보다 많다” 라는 말과 함께 동생을 끌어들이게 되고, 둘은 1983년 베를린 무기 박람회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유리는 무기 밀수를 하던 큰 거물을 만나자 같이 동업을 할 것을 권유 하지만 그 거물은 유리를 단지 아마추어로만 생각하고 무시하게 된다.
하지만 1984년 레바논 자살폭탄 테러로 첫 돌파구가 생기게 되었고, 합중국이 전쟁지역을 떠날 때 버리고 간 무기들을 모아 팔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서 유리는 이런 말을 한다. “우리는 무기를 무게로 팝니다. 몇 킬로나 원하시죠?” 고기나 그 외에 질량을 가진 물체의 무게를 판가름 하는 단위를 사람을 죽이는 살상무기에 대입하여 판매하는 유리의 이 대사는 나로 하여금 참 씁쓸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전쟁과 분쟁의 지역에서 돈을 쌓아놓고 편안한 자세로 여유롭게 계산기를 두들기기도 하고 심지어는 사회주의자 레닌의 쓰러진 동상 바로 옆에 앉아서 계산기를 두들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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