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진공 관련 PDP 원리

소개

나노 및 진공 - PDP 원리 및 기능에 대한 리포트

목차

1.PDP란?
2. PDP vs CRT vs LCD?
3. 플라즈마 TV의 특징?

본문내용

. PDP란?
PDP란 플라즈마를 이용한 표시소자이고,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lasma Display Panel)의 머릿글자를 사용하여 만든 말이다. 플라즈마란 외부에서 인가된 에너지에 의해서 이온화된 기체를 의미하며,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랭뮤어(Langmuir)가 처음 사용하였다. PDP에 이용되는 플라즈마는 일반적인 조명용 형광등 내에서 발생하는 플라즈마와 같은 특성을 나타낸다. 형광등 내의 플라즈마는 외부에서 인가된 전기적 에너지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며, 형광등 내에 채워진 기체의 종류에 따라서 자외선(UV; Ultra Violet), 가시광선(visible light), 적외선(IR; Infra Red) 등이 플라즈마 내에서 발생하게 된다. 이 중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자외선이 주로 형광체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가시광을 발생시키게 된다. 형광등의 색은 백색, 주광색, 청백색 등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는 형광등 내벽에 도포된 형광체의 종류와 조합에 따라서 형광등의 색이 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적, 녹, 청 세가지 색을 발생하는 형광체를 혼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PDP는 적, 녹, 청으로 빛을 내는 형광등을 작게 하여 나란히 아주 많게 배치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각각의 형광등을 고속으로 점등하고, 소등하면 화상을 구현할 수가 있게 된다.
현재 국내외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PDP가 3전극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PDP는 크게 전면판(상판)과 배면판(하판)으로 구성된다. 전면판에는 두개의 투명전극과 버스전극이 배치되며 그 위를 유전층이 덮고 있다. 배면판은 한 개의 전극(어드레스 전극)이 있고 그 위를 격벽과 형광체가 덮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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