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케이스<ureter stone 요로결석>

소개

간호학 케이스

목차

《문헌고찰》
1.원인
2.병태생리
3.증상과 징후
4.치료
《본 론》
[1] 환자의 개인력
[2] 진단검사
[3] 투여약물

본문내용

비뇨기계통의 결석은 주로 신장과 방광에 생기나 요관에서도 생길 수 있다. 이 결석들은 요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손상을 입히거나 혹은 손상을 입히지 않고 아무데나 머물러서 커지거나 신장 내에서 커질 수도 있다. 많은 요로결석은 환자가 모르는 사이에 요로를 통해 체외로 배설되던가, 응급실이나 개인병원에서 혹은 외래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1. 원인
(1) 요중 침전물
요중 침전물에는 단백질 기질, 세균 혹은 침전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체액이 고갈되거나 용질의 양이 증가되면 증가된 용질농축으로 칼슘, 요산, 인같은 결정이 침전되기 쉽다.
(2) 요의 산도
요의 산도는 신결석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산성뇨 혹은 알카리성뇨는 쉽게 침전되는 결정들의 용해에 영향을 준다. 비정상적인 산도는 신세뇨관의 산독증에서나 탄산탈수효소 억제제를 투여했을 때나 요소 분해 세균의 출현, 심한 만성 설사 때 나타난다.
(3) 약물
어떤 약물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결석형성을 유발시키는데, 흔히 사용되는 아세타졸아마이드, 탄산칼슘과 중탄산나트륨 같은 흡수성 알칼리, 수산화알루미늄 등이다. 비타민 C의 과량복용은 요중 수산염농축을 증가시킨다. 물과 제산제 속의 삼규산마그네슘을 마시는 것은 흔히 silicone의 원천이 된다.
(4) 요정체
요정체는 결석형성의 이유가 되는데 이는 정체된 요중에 있는 결정들이 더욱 쉽게 침전되기 때문이다. 요정체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요로폐색과 부동이다. 움직일 수 없는 환자는 잦은 체위변경과 충분한 수분섭취. 그리고 식이 중 칼슘을 줄임으로써 결석형성을 예방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
(5) 퓨린대사

《본 론》
[1] 환자의 개인력과 처치방법
22세 여자분으로 출근하기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8:30) 버스에서 갑자기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껴 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9:04).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해서 택시기사 분에게 업혀 들어왔다. 전에는 이런 갑작스런 통증을 겪어본 적은 없었으나, 요새 들어 소변을 자주보고 조금씩 보았다고 한다.
활력징후는 37.1-76-20-130/80 으로 큰 문제는 없었다. 환자를 앉게 하고 늑척추각 위에 손바닥을 대고 다른 손으로 손등 위를 두들이는 타진을 해보았을 때, 전기가 오는 듯한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R/O 요로결석이라고 진단내리고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시행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