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여성인력 개발 및 여성인력 활용 방안에 대한 고찰 [여대생 취업]

소개

선진국의 여성인력 개발 및 여성인력 활용 방안에 대한 고찰 [여대생 취업]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선진국의 여성인력 개발 및 여성인력 활용 방안에 대한 고찰

선진국의 여성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 및 그 추진체계를 살펴봄으로써, 성과와 우수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여성인력 개발과 방안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자 한다.
우선 근로제도가 잘 확립되어있는 벨기에의 경우를 살펴보자. 벨기에는 근린서비스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의 고실업이 지속되고 사회인구학적 변화에 따라 근린서비스의 욕구가 증가하는 상황이 추진 배경이 되었다.근린서비스 개발제도 도입의 목적은 취약한 여건의 사람들(한부모가정, 노약자, 실업자, 여성 등)을 위한 보조와 일자리 창출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의 취업, 불법노동의 합법화를 위하여 도입되었다. 추진결과 2001년 7월 20일 근린서비스 개발에 관한 법이 제정되었다. 2004년 기준으로 벨기에 전역에서 652개 기업 승인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장기실업 2년 이상자인데 주로 여성의 비율이 높다. 이처럼 벨기에에서는 우리 나라처럼 실업자이더라도 가장인 남성을 주로 먼저 능력개발이라던가 취업을 알선하지 않고 평등하면서도 비교적 약자인 여성들에 대해 배려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줌으로서 여성인력을 활용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벨기에의 ORBEM(Office Regional Bruxelleis de I`Emploi)은 실업급여로 인한 도덕적 해이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며 여성을 위한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보육시설 운영 시 구직자를 위한 자리 확보하고 남성 중점 직종에 여성이 진출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 제공하는 것이 그 구체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