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인간의 죽음 퀴블러로스 분도 죽음의 5단계

소개

죽음의 5단계 죽음의 다섯단계와 당사자 가족에대한 발표 자료

목차

1. 죽음을 두려워 함
2.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3. 1단계 : 부정과 고립단계
4. 2단계 : 분노
5. 3단계 : 타협
6. 4단계 : 우울
7. 5단계 : 순응
8. 희망
9. 환자의 가족
10. 죽음을 앞둔 환자들과의 인터뷰
11. 죽음의 세미나에 대한 반응
12.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치료

본문내용

1. 죽음을 두려워 함
의학의 발달로 많은 질병과 전염병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죽음이란 사람에게 혐오의 대상 이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무의식 층에 자기 자신에게는 죽음이 결코 찾아오지 않는 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2.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의학의 발달로 생명을 더 연장 할 수는 있지만 인간답게 죽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죽음을 맞는 다섯 단계>
3. 1단계 : 부정과 고립단계
임종환자의대다수는 죽음의 통지를 받고 자신은 그럴리 없다는 식의 부정의 반응을 보인다. 고부 또는 부정은 일시적인 방어 수단으로 조금 있으면 부분적 순응으로 대체된다. 죽을병이라는 통지를 받을 때 환자의 첫 반응은 일시적인 충격이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충격에서 벗어난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성공을 거둔 사태에 대해서 생각하고 환자는 서서히 부정을 포기하고 덜 격한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4. 2단계 : 분노
앞서의 부정 단계를 지난 후 환자는 사실이구나라는 식의 느낌이 들면서 새로운 방을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앞서의 분노는 원망의 감정으로 대체 된다. 그러면서 왜 하필 자신인가 라는 물음이 생기게 된다. 이 시기에는 온통 불평거리 뿐이게 된다.

5. 3단계 : 타협
세 번째 단계는 타협으로 이 단계는기간이 짧다. 앞서의 두 단계를 거치고 환자는 타협을 시도 한다. 어차피 피할 수 없으니 죽음이라는 사실은 연기하려는 것이다. 대게는 신과의 타협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니 좀 더 살도록 이라는 식이다. 이후 자신이 정한 기한이 지나버리면 이 타협은 더욱 노골적이 되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입장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죄의식이 커진다.

6. 4단계 : 우울
가망이 없는 환자는 자신이 자신의 병을 더 이상 부인하지 못하게 되고, 증상이 더욱 명확해 지면 환자는 이러한 문제를 웃어넘기지 못한다. 이후 경제적 부담을 가지게 되고 직장을 잃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환자를 더욱 슬프고 우울하게 만든다. 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노골적으로 표시하게 받아 준다면 최후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훨씬 수월해 진다.
우울의 두 가지 단계 중 첫 번째 단계에서는 환자가 말이 많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만이 요구하며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두 번째 우울의 단계에서는 말이 거의 필요 없다. 오히려 이심전심의 관계가 필요하다. 말없이 손을 잡거나 머리를 쓸어 주는 등의 표현으로 곁에만 있어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인간의 죽음 퀴블러로스 분도 죽음의 5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