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작품세계와 소낙비 비평

소개

김유정과 그의 대표작 소낙비에 대해
심층 분석, 비평했습니다.
좋은 분석으로 A+ 받았습니다.

목차

1. 김유정의 문학세계
2. 김유정의 문학
3. 김유정 작품 비평, 평가
4. 김유정의 소낙비 비평
(1) 소낙비의 줄거리
(2) 소낙비의 플롯
(3) 소낙비 반어적 상황
(4) 소낙비에서 비의 의미

본문내용

*김유정 작품에 대한 역사주의적/ 형식주의적 관점에서의 평가
1. 역사주의적 관점
ㄱ. 부정적 관점 : 목가적인 순수 문학
유정의 문학을 ‘역사적 변화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고 평화로운 피리 소리만 충만해 있는 목가적 세계로 단정하며 운명에 순종하는 패배자의 자조어린 모습만 그리고 있는 피에로의 곡예와 같다.’고 평가 받는다. 순수 문학의 근거로는 ‘구인회’의 회원이었음을 들고 있다.
ㄴ. 긍정적 관점 : 현실 반영, 현실 인식이 뛰어남
유정은 현실 인식이 뛰어나며 그의 후기 작품들도 초기 작품들의 목가적 세계를 벗어나 있는 세계를 그대로 내보임으로써 어떤 작가보다도 식민지 치하의 농촌의 궁핍상을 여실히 묘파해 낸다고 평가.
2. 형식주의적 관점
-문체: 서양문학의 이론이 물밀 듯이 들어오던 1930년대에 작품을 썼는데도, 흔들리지 않고 천성적
으로 토속적인 말솜씨를 그대로 썼으며 파격적인 문장을 썼다. (김용직曰)
-해학성: 유정 작품의 해학성은 입을 굳게 다물고 괴롭게 삼켜야 하는 소극적인 웃음.

*김유정의 작품들
김유정의 작품은 소설, 수필, 서간, 동화 등 다양하다. 소설을 위주로 살펴보면 ｢산골 나그네｣,｢총각과 맹꽁이｣,｢소낙비｣,｢금따는 콩밭｣,｢노다지｣,｢만무방｣,｢봄․봄｣,｢동백꽃｣,｢땡볕｣ 등이 있고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