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감상문 [생물에세이를 읽고]

소개

과학에 관한 교양 수업을 들었을때

교수님께서 과학에 관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라고 하셨는데

그때쓴 감상문입니다. 책을 베끼거나 대충쓴부분이 전혀없구요

제가 스스로 쓴 감상문입니다.

시험을 망치는 바람에 무척 신경써서 쓴 과제입니다.

마음에 드실꺼예요 ^^

목차

목차는 따로 없지만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작성했습니다.

본문내용

『생물에세이』감상문

이 책은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이다.
세포, 유전, 진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내용의 수준은 중학생 때나 고등학생 때 배운 과학 수준 정도로 아주 어려운 내용은 없다. 과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
<중략>
이렇게 진화론은 인정을 받게 되었다. 진화론 이야기에서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점은 다윈과 윌리스의 이야기이다. 여기서 나는 궁금증이 하나 생겼다. 다윈과 윌리스가 공동으로 자연선택설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고, 같은 학회지에 나란히 논문이 실렸는데도 왜 우리들은 자연선택설을 다윈의 이론이라고 기억할까? 어째서 다윈만이 명성을 얻었고, 윌리스는 역사 속에 묻혀 버리고 말았을까?
<중략>
나무는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안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과학적 작용이 계속 되고 있다. 단 한 그루의 나무라 하더라도 그것이 안에 품고 있는 모든 활동들을 글로 쓴다면 한권의 훌륭한 논문이 될 수도 있고 오선지에 그린다면 그 음악 소리는 어떤 음악보다도 아름다운 소리일 것이다. 생명체에 대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가 많다. 그만큼 생명은 신비로운 것 같다. 과학적인 면에서 접근하든 인문학적인 면에서 접근하든 말이다.
그것이 단 한그루의 나무이거나 징그러운 바퀴벌레일지라도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