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중국의 차문화

소개

중국의 차문화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차의 기원
♣차 맛의 구분
♣차 마시는법
♣차 예절
♣ 차의 효능
♣차의 종류
♣차마시는 습관

본문내용

차를 발견한 것과 차를 음료로 이용한 것은 중국인들이 인류 문화 역사에 대한 기여라 할수 있다.
지금까지도 차는 세계 3대 음료중의 하나에 속하며 세계에서 차를 마시는 법을 발명한 나라도 중국이다.중국에서 차를 제일 처음 마신 지역은 사천이고, 사천지역에서도 차는 처음에 약재로 이용되었다.
후에 사람들은 생활 가운데서 차가 약재로 병을 치료하는데 쓰이고 또 마셔도 되며,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는 등 건강에 이롭다는 점을 발견한 뒤로 많이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 차는 사천에서부터 전 지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서한 때에 이르러서는 약으로부터 음료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었다.
중국에서 제일 먼저 차를 마시는 풍습은 장강 유역 사람들이 형성하였고 당,송대 이후에는 차를 마시는 것이 보편화 되어 사회적인 풍조를 이루어 섭죽 변경 지역에까지 확산되어 갔다.
805년 중국천대사 국청사에 와서 도를 닦던 일본 스님 최장에 의해 차종자가 일본에 전해져 일본에서도 차를 마시기 시작했고 17세기 이후 중국 차는 인도네시아, 인도와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까지 전해져 세계적인 음료로 자리잡게 되었다.
차를 마시는 방법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만은 변화를 가져왔다.
당송 시대에는 차를 갈아서 가루를 낸 다음 가루로 환을 지어 말렸다가 다시 부셔서 파,생강,귤껍질,박하,대추,소금 등 조미료를 넣어 끊여 마셨다.
또 차를 가루내어 끊인 물을 부어 죽처럼 타서 마셨다. 그래서 "차를 마신다"라 하지 않고 "차를 먹는다"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처럼 차를 끊여서 마시는 방법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차 고유의 맛도 떨어져 송,원 이후에는 단순히 차를 컵에 넣고 위에 끊는 물을 부어 마시는 방식이 유행되었으며 명,청 이후로는 지금까지 차 를 꼭 뚜겅 달린 컵이나 그릇에 끊는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닫아 차 잎을 우려서 차 물을 마신다. 이렇게 마시는 방법이 차의 맛을 가장 잘 음미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