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소개

심리학의 이해과목에서 생각의 지도를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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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번째는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개인의 자율성을 중시한다. 그리스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이나 시 낭송을 보기 위해서라면 아무리 먼 거리라도 마다하지 않고 극장으로 달려오는, 즉 예술적인 즐거움을 누리는데 있어서의 자유를 매우 크게 누리고 있었다. 개인의 자율성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강한 신념은 개인 정체성에 대한 강한 인식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들은 인간을 독특한 특성과 개성을 가진 개별적인 존재로 파악하는 것이다. 반면에 동양의 중국의 철학은 사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중국인의 삶은 도교, 유교, 불교로 융합되어 형성되었다. 이들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가지 철학 모두의 조화를 중요시 한다. 그들에게는 개인의 관계, 조화로운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따라서 중국인들은 주변 환경을 자신에 맞추어 바꾸기 보다는 자신을 주변 환경에 맞추도록 수양하는 일을 중시하였다. 주변인들과의 조화와 통치자의 명령에 대해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두 번째는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은 자기에 대해 표현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다. 서양인은 주로 성격형용사를 이용해 자신을 표현하는 반면에 동양인은 자기가 속해있는 사회적 맥락을 동원해서 자신을 나타낸다. 동양인들에게서 성공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영광이나, 서양인들에게서 그것은 개인의 업적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서양은 독립성을 중시하지만 동양은 상호의존성을 중시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