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책실태와 실천방안 그리고 역모기지론

소개

노후대책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자료의 짜집기가 아닌, 하나의 방향을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서론

2. 노후대책 실태
3. 노후 대비를 해야하는 실질적 이유
4. 실천방안
ㄱ. 시작이 절반, 지금부터 시작하기
ㄴ. 평생의 재태크
ㄷ. 장기적인 계획 수립
5. 역모기지론
ㄱ. 역모기지론이란?
ㄴ. 현 활용현황
ㄷ. 가능성

6. 결론
7. 출처

본문내용

불확실성을 담보로 수익을 올리는 보험사는 개인, 사회현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바로 통계자료와 유행어은 ‘노후준비’의 절실한 현실을 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생의 몇 번 일어 날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Life Event` 보다는 단 한명의 예외 없이 적용되어지는 ‘노후생활’의 문제가 부각되어 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제 노후준비는 ‘그때 되면 해결되겠지.’ 정도의 인식수준을 벗어나야 할 때다.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자신의 수입과 장기적인 계획에 부합하는 노후 준비 전략을 새워야만 한다.
그렇다면 현 노후대책의 실태와 실질적 노후대책의 이유, 실천방안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역모기지론’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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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방안

① 시작이 절반, 지금부터 시작하기
아쉽게도 아직 적지않은 사람들이 ‘그때 가면 어떻게 해결되겠지’라는 식으로 노 후설계를 미루고 있다. 하지만 아래의 계산을 보면

“이자를 연7%로 가정하고 30세부터 월 10만원씩 25년간 불입해서 만 55세부터 연금을 수령한다면 매월 6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35세부터 10만원씩 20년간 불입할 경우 연금수령액은 월 39만원에 불과하다” 즉 5년의 차이, 납입액 600만원의 차이가 지불액 5200만원의 차이로 나타난다. 6)

시간의 흐름 안에서 ‘복리’라는 녀석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한시라도 빨리 시 작하는 것은 반드시 큰 효과로 보답한다는 뜻이다. 금액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단돈 1만원이라도 노후대비를 위한 계좌를 별도로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② 노후대비는 평생의 재태크
노후대비는 단순히 수입의 일정량을 꾸준히 납입하는 수준으로 고려되어야 할 문제 가 아니다. 다 변하는 경제, 정책적인 환경의 변화를 주시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갱신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 단기자금은 은행이 저금이 아닌 MMF나 기간이 짧은 기업어음(CP)에 투자하라.7) 투신사, MMF는 은행의 보통 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단 하루만 넣어두어도 3.5~3.6%의 높은 이자를 받는다. 또한 입금액의 하한선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학생 때부터 작은 액수의 돈도 은행이 아닌 MMF를 활용할 수 있고 증권사, 투신사의 MMF상품은 은행과 연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은행’에서 동양증권사의 MMF상품을 가입하고 운용할 수 있다.

참고자료

· 1)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산업전략 -대한상공회의소- 2005. 5 p2
· 2)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산업전략 -대한상공회의소- 2005. 5 p3
· 3) http://blog.naver.com/nebiwoos/7818771 "노후를 위해 소득 10%이상 모아둔다“ 삼성경제원 조사
· 4) 제시된 표와 통계자료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직장인 노후대책에 관한 실태 조사’ (2005. 6) 에서 발췌
· 5) www.MoneyLine.co.kr “노후대책 꼭 알아야할 10가지 사항”
· 6) 조인스닷컴 인슈포탈 ‘인생의 재태크 노후대비’
· 7) 중앙일보 [경제] "실버산업,실버시설,실버소식 110 -- 노후대비 재산 리모델링" 2004. 11
· 8) 매경이코노미 "Cover Story 보험 사후(死後)보다 노후(老後) 대비”
· 9) 100만원의 n년 후의 가치는 현재의 돈가치에 (1+물가상승률)n 을 곱하여 계산
· 10) 경향신문 2005-03-01 “역모기지론 판매 손놓았다”
· 11) LG경제연구원 ‘2010 대한민국 트랜드’
· 12) 경향신문 2005-03-01 “역모기지론 판매 손놓았다”
· 13) 매일경제 2005-05-24 “도심 실버타운, 역모기지론으로 입주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