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론 - 당뇨병

소개

의료사회복지론의 당뇨병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잘정리되있고 많은 도움 되실껍니다.

목차

Ⅰ. 당뇨병이란?
Ⅱ. 당뇨병의 원인
Ⅲ. 당뇨의 종류
Ⅳ. 당뇨병의 합병증
Ⅴ. 당뇨병의 치료
Ⅵ. 환자심리
Ⅶ. 당뇨병에 대한 의료사회복지사의 개입
Ⅷ. 결론

본문내용

Ⅰ. 당뇨병이란?

당분이라 함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말하며 힘의 원천이 되고 식사를 통해 얻어진다. 즉 모든 음식은 다 당분으로 변하는데 단음식은 빨리 당분으로 변하나 달지 않은 음식은 천천히 변하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아침 식사 전 혈당이 100mg/dl (혈액 100ml속에 당분이 100mg함유) 이며 식사를 하게 되면 혈당은 올라간다. 혈당이 150mg/dl을 넘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이 배출되어 적정 선을 넘는 당분을 간이나 근육에 저장한다. 신장에는 당분을 지켜주는 둑이 있는데 170mg/dl을 유지하므로 절대 소변에 당분이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나 췌장에서 인슈린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늦게 나오거나 적게 나오거나 또는 아주 나오지 않으면 당분은 간이나 근육에 저장되지 못하고 둑을 넘어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가고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간혹 혈액 속이 포도당 농도가 높지 않아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당뇨병이 아니라 신장의 이상이 원인이다. 따라서 당뇨병의 진단은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1. 당뇨병의 증세 및 진단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피곤하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울 때가 많다. 보통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며, 그로인해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한다. 이외의 증상으로는 건조한 피부, 가려움증, 상처가 더디게 낫고, 몸무게가 줄고, 피곤하고, 상처가 천천히 낫게 되며 손과 발끝이 따끔따끔하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등을 증상으로 보고 있다. 점차 증세가 나빠지면 염증이 자주 생기며, 성욕감퇴, 그리고 부인병이 자주 발생한다. 보통 당뇨병의 3대 증상으로 다음(多飮), 다뇨(多尿), 다식(多食)을 들을 수 있다.

< 당뇨병의 진단 >
구분정상인당뇨병 후보당뇨병 환자식전 혈당70 ~ 110111 ~ 125
(공복 혈당 장애)125공복 상태에서 포도당 75g을 물에 타서 마시고 2시간 후 측정한 혈당~ 139140 ~ 199
(내당능 장애)200이상

(단위:mg/dl)

1) 요당검사
소변에서 당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혈당검사를 하여 정 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요당이 양성이라 하여 모두 당뇨병은 아 니다.
2) 혈당검사
요당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각증상 등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이 되는 경 우에는 혈당검사를 하게 된다.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