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경험에 따른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

소개

음악적 경험에 따른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저의 소견을 나타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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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릴 적부터 음악 자체가 나의 일부분 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화영화 주제가에서부터 동요에 이르기까지 노래는 나에겐 항상 즐거움 그 자체였다. 또한 누나들과의 나이 차이가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많이 낫던 탓에 나는 어릴 적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도 흥얼거리기까지 하면서 팝음악을 듣고 또 그렇게 잠이 들곤 하였던 기억이 난다. 중 고등학교 시절 합창대회가 즐거웠던 기억들, 사춘기시절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들..., 그때의 나에게는 음악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이 뿐만이 아니다. 큰누나가 음대를 가게 되고 거기서 배운 지식들은 고스란히 나에게까지 많은 것들을 알게 해주었다. 심지어는 어떠한 음악들을 듣게 되면 내가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음악을 들으면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아마도 그러한 누나의 가르침들이 지금의 내가 여러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조절 할 수 있게끔 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고등학교시절 우리 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우리들을 위해서 10분씩 클래식 음악들을 들려주곤 하였다. 주로 바흐 음악이나 모차르트 음악 이였는데 음악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유인 즉 슨 모차르트나 바흐 음악을 듣게 되면 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음파를 만들어 내주어 학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들려주는 거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일까 이렇게 고등학교 시절에 주로 듣게 되었던 음악은 지금까지도 나에게 있어 공부를 할 때에 한번은 꼭 듣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더욱이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더욱이 감정기복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그러한 처방전으로 누나에게 어깨넘어로 배웠던 여러 음악들을 활용하여 지금까지도 기분을 컨트롤 하고 있다. 한때 마음속에서 외롭거나 슬퍼지려고 할 때 더욱 기분을 나게 하려고 시도를 하곤 하였지만 번번히 역효과를 내어 더욱 외롭고 슬퍼한 적이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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